대한암한의학회 신임회장에 윤성우 경희한의대 교수 선출

기사입력 2020.01.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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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대한암한의학회는 지난 11일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4층 컨퍼런스홀(혜화홀)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갖고 윤성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윤성우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8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윤 신임 회장은 경희대 한의과대학 임상종양학 주임 교수로 강동경희대학교 한방암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2년까지 3년이며 앞으로 △한의학 암 분야 및 관련된 학문의 연구 △관련 자료 수집 및 간행 △회원보수교육 △암 분야 학술지 발간 및 국내외 학술교류 등을 주관하게 된다.

     

    한편 대한암한의학회는 한방종양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4년에 창립됐으며 약 400여명의 한의사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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