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반 시험 전환 위해 인프라 확보

기사입력 2019.12.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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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시원,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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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6일 서울남부지사에서 국가자격시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험장 및 출제발간시설 등 인프라 공동 활용 △시험위원 인력 교류 △국가자격시험 제도 및 운영 정보 교류 △연구개발 정보 교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자격정보 연계 등 다양한 내용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 후 주요 협력분야에 대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필요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시원이 현재 추진 중인 일부 직종의 퓨터 기반 시험(CBT, Computer Based Test) 전환에 필요한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국시원 이윤성 원장은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시험장 및 출제발간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시험운영 인력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국가자격시험의 효율적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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