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수원시 보건의료인상’에 강서원 한의사

기사입력 2019.12.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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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료봉사단 일원으로 꾸준한 의료봉사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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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2019년 수원시 보건의료인상’에 강서원 수원 중화한의원장이 선정됐다.

     

    수원시가 지난 3일 시청대강당에서 개최한 ‘2019년 수원시 보건의료인상’ 시상식에서 강서원 원장을 비롯한 신일호 수원삼성안과 원장, 남기식 OK정형외과 원장 등 3명이 염태영 수원시장으로부터 보건의료인 상패를 수여받았다.

     

    강서원 원장은 경기도의료봉사단 일원으로, 캄보디아 시엠립주 ‘수원마을’,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등에서 꾸준히 의료봉사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수원시 보건의료인이 많이 알려지고,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제정된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은 보건의료 발전에 공헌한 개인·단체에 주는 상이다. 시의원과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 의약단체 대표 등으로 이뤄진 ‘보건의료인상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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