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담한방병원·국제성모병원, 공동연구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9.12.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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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치매, 수면장애 등 통합적 진료협력 및 연구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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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위담한방병원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강남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이사장, 국제성모병원 김영인 병원장·의생명미래전략원 이봉문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암, 치매, 수면장애 등에 대한 통합적 진료협력과 연구 등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이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한 한국형 융합의학 체계를 구축하고, 국책연구개발사업에도 공동 참여키로 했다.

     

    이와 관련 최서형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의학적 대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국제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인 병원장은 “양 기관 협력은 미래의학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새로운 치료법을 찾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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