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한의의료로 지원한다

기사입력 2019.10.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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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한의사회, 대전광역시경찰청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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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가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한의의료지원에 나선다.

     

    대전지부는 지난 31일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황운하)과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한의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각종 범죄피해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대상자, 다문화 가정, 탈북민 등 기타 보호지원이 필요한자) 한의의료 연계 지원 △사회적 약자(여성·아동·청소년·기타 보호대상 등) 보호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대전광역시한의사회 김용진 회장, 이원구 수석부회장, 김기병 의무이사가 참석하였고, 대전광역시경찰청에서는 황운하 대전청장, 육종명 경무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용진 대전지부장은 “업무협약체결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의료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할수 있도록 대전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요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황운하 청장은 “지역의약단체의 적극적인 의료지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하였고, 의료인들이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양기관은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한의의료 지원 사업 및 안전한 환경에서 의료인들이 진료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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