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안전성평가연·식품연, ‘식치 및 식이소재 활용방안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9.10.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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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와 식품 결합한 생애단계별 건강증진 융합기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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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의학연구원·안전성평가연구소·한국식품연구원이 주최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후원한 ‘식치 및 식이소재의 활용방안 워크숍’이 지난 8일 디딤돌플라자 3층 교육장(한국화학연구원 소재)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창의형융합연구사업(CAP)에서 추진 중인 ‘의료와 식품을 결합한 생애단계별 건강증진 융합기술 구축’(주관 연구책임자: 한국한의학연구원 고병섭 박사) 연구의 일환으로,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천연물의 안전성 및 기능성 평가와 상용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경북대학교 정성근 교수, 전북대학교 권중기 교수, ㈜파미니티 노유헌 소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조우진 연구원이 연자로 참석해 기능성 소재의 개발과 분석, 질환별 치료를 위한 천연물의 기능성 평가 방법 및 개발사례에 대한 발표뿐 아니라 의료기기에서의 천연물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 관련 전문가간 정보 교환 및 워크샵 참여자와의 토론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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