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 카자흐스탄서 열린 의료관광 대전 참여

기사입력 2019.10.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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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관광 체험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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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이 지난달 28일, 29일 이틀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도스틱플라자 쇼핑몰 이벤트 홀에서 개최된 의료관광 대전에 참여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총 19개 기관(국내의료기관 10개, 유치업체 7개, 지자체 2개)이 참가했으며, 해외상주병원으로서는 알마티 청연이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언론매체 3곳(KTK, 31 Channel, nur.k)이 와서 행사 촬영을 하는 등 현지에서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의료관광 체험수기 토크를 비롯 △K-BEAUTY SHOW △넌버벌 공연 △나전칠기 기념품 만들기 체험 △한국 전통 다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아울러 알마티 청연 홍보 부스에서는 한국에 소재한 청연 본원과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알마티 청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알마티 청연의 진료과목 및 FPT크림, 경옥고, 공진단 등 제품 소개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종승 센터장은 “처음 주최 측 예상보다 날씨 등의 영향으로 관람객 수가 적었지만 관람객들 대부분 청연에 관심을 가져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한의약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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