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아나이드계 대표 성분 ‘메트포르민’

기사입력 2015.03.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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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구아나이드계 당뇨약은 인슐린의 분비를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의 저항성을 회복시켜 혈당을 조절하는 약물로 간에서 포도당이 방출되는 것을 막고 근육세포의 포도당 소비를 증가시켜 고혈당을 조절한다.

    또한 비구아나이드계 대표 성분인 메트포르민이 AMPK (AMP-activated protein kinase)를 활성화해 메트포르민제제를 복용하는 당뇨병환자의 발암률이 매우 낮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바 있으나 유산증으로 인한 피로, 근육통, 전신 쇠약감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위장장애, 가스, 설사 등도 보고됐다.

    메트포르민제제 투여 용량은 개인별로 약물효과와 내약성을 근거로 결정되어야 하며 1일 추천 최대용량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을 감소시키고 적절한 혈당조절에 필요한 최소용량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저용량으로 투여를 시작해야 하며 치료반응 및 최소 유효용량을 확인하기 위해 공복 시 혈당을 측정하고 혈중 당화 혈색소 농도는 약 3개월 간격으로 측정해야 한다.

    정제의 경우 1일 2~3회, 1회 500mg을 식사와 함께 투약하며 용량의 증가는 매주 500mg씩 점차적으로 증량하되 2000mg까지 투약할 경우에는 보통 1일 2회 아침, 저녁으로 분할해 투약하는 것이 권장된다.

    혈당조절 약물로 알려져 있어

    2000mg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1일 3회로 나누어 식사와 함께 투약하고 1일 최대 2550mg까지 투여할 수 있다.
    10세 이상의 소아 또는 성장기 청소년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개시용량은 1일 1회 500mg이며 식사 중 또는 식사 종료 후 투여한다.

    일주일 후에 혈당 수치를 측정해 용량을 조절하되 1일 최대용량은 2000mg이며 해당 투여량을 2~3회로 나누어 투약해야 한다.
    서방정의 경우 일반적인 초기용량은 1일 1회 500mg을 저녁식사와 함께 투여하되 일주일 후에 혈당 수치를 측정해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위장관계 이상반응은 점진적인 용량증가로 개선될 수 있으며 최대용량은 하루 2000mg이다.

    용량을 증가할 때는 매주 500mg씩 증가시켜야하며 하루 최대 2000mg까지 저녁식사와 함께 투여할 수 있다.
    1일 1회 최대 2000mg까지 사용해도 혈당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1000mg 1일 2회 투여를 고려하고 이 때 2회 모두 식사와 함께 투여해야 한다.

    메트포르민 성분의 제제는 심한 유산산증이나 저혈당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심혈관계 허탈(쇽), 급성심근경색과 패혈증과 같은 상태로부터 야기될 수 있는 신장질환이나 신기능부전(혈청크레아티닌치가 남자는 1.5mg/dL 이상, 여자는 1.4mg/dL 이상인, 또는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비정상인) 환자 △약물치료가 필요한 울혈성 심부전 환자 △방사선 요오드 조영물질을 정맥내 투여하는 검사(예 : 정맥요로조영술, 정맥담관조영술, 혈관조영술, 조영제를 사용한 컴퓨터단층촬영술 등)를 받는 환자(급성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은 검사가 계획된 환자는 적어도 투여 48시간 전에 메트포르민제제 복용을 중지하고 48시간 이후에 신기능을 재평가해 정상으로 판명된 이후에만 치료를 재개해야함.) △비구아니드계 약물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제 1형 당뇨병, 혼수를 수반하거나 그렇지 않은 당뇨병케톤산증을 포함하는 급성 또는 만성 대사성산증 환자 및 케톤산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중증감염증 또는 중증 외상성 전신장애 환자(환자의 경구적 섭취가 회복되고 신기능이 정상으로 판명될 때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 하며 수술 과정의 경우(음식과 수액의 섭취에 제한이 없는 가벼운 수술은 제외) 수술 48시간 전에 일시적으로 중지돼야 하고 최소 48시간이 지난 후 신기능이 정상이라고 판명된 후에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 함) △영양불량상태, 기아상태, 쇠약상태, 뇌하수체기능부전 또는 부신기능부전 환자 △간 기능장애(손상된 간 기능은 유산산증의 몇몇 경우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임상적 또는 실험실적으로 간 질환의 증거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를 피해야 함), 폐경색, 중증의 폐기능장애 환자 및 기타 저산소혈증을 수반하기 쉬운 상태, 과도한 알코올 섭취자, 탈수증, 설사, 구토 등의 위장장애 환자 △임부,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는 복용해서는 안 된다.
    △불규칙한 식사, 식사 섭취량 부족 △격렬한 근육운동 △상호작용이 있는 약물을 투여하는 환자의 경우도 유산산증과 저혈당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메트포르민제제 투약에 신중해야 한다.

    유산산증은 치료기간 중 메트포르민 성분이 축적되어 나타나는 대사성 합병증으로 드물기는 하지만 심각하다.

    유산산증 메트포르민 성분 축적되어 나타나

    유산산증이 발생한 경우 50%가 치명적이며 조직의 유의한 관류저하와 저산소증이 있을 때, 당뇨병을 포함하는 병리생리학적 상태와 결부되어 나타날 수 있다.
    유산산증은 혈중 젖산 농도 증가(5mmol/L 초과), 혈중 pH저하, 음이온 간의 차이 가 늘어나는 전해질 불균형과 젖산/피루브산염의 비가 증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주로 많은 내ㆍ외과적인 문제가 병합된 경우와 많은 약물의 복합투여 등의 상태에서, 내인적 신장질환과 신장 관류저하를 포함하는 신기능이 유의하게 저하된 당뇨병 환자에서 일차적으로 발생된 것이었으며 유산산증의 위험은 신기능 저하의 정도와 환자의 나이에 따라 증가됐다.

    저산소증, 탈수, 패혈증과 관계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각 투여를 중지해야 하며 간기능이 손상된 경우 젖산 배설능력이 유의적으로 저하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간질환의 임상적 또는 실험실적 소견이 있는 환자의 경우 투약하지 말아야 한다.
    알코올은 메트포르민제제의 젖산대사에 영향을 미치게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메트포르민제제를 복용하는 동안 급ㆍ만성적인 알코올의 과량섭취는 피해야 한다.

    유산산증의 시작은 때때로 구별이 어렵고 권태, 근육통, 호흡곤란, 심해지는 졸음과 복부 통증과 같은 비특이적 증상들을 수반하는데 산증이 더 심해질 경우 체온저하, 저혈압과 저항성 서맥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다.
    무엇보다 투여 개시 초기 투여량을 증가한 경우 유산산증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위장 관계 반응 메트포르민 제제 복용 중지하기도

    치료 초기에 환자가 특정 용량에서 안정화되면 흔히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후기에 나타나는 위장관 증상은 유산산증이나 다른 심각한 질병 때문일 수 있다.
    메트포르민제제는 소화기계에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설사, 구역, 구토, 복부팽만, 식욕부진, 소화불량, 변비, 복통은 가장 일반적인 반응이며 특히 치료 초기에 위약 투여군에 비해 이 약 단독 투여 군에서 약 30% 정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이며 치료를 계속하는 동안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임상 시험에서는 약 4%의 환자가 위장관계 반응으로 메트포르민제제 복용을 중지했다.
    감각기계 부작용으로는 치료초기 동안 약 3%의 환자가 불쾌하거나 금속성 미각을 호소했으며 발진 등의 피부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 빈혈,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며 때때로 간기능 이상과 드물게 중증의 지연성 저혈당도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슐린제제, 설폰아미드계 및 설폰요소계 약제, α-글루코시다제 저해제, 단백동화스테로이드, 구아네티딘, 살리실산염(아스피린 등), β-차단제(프로프라놀롤 등), MAO 저해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같은 혈당강하 작용을 증강시키는 약제나 혈당강하 작용을 감약시키는 에피네프린, 교감신경약,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갑상선호르몬, 난포호르몬, 에스트로겐, 경구용 피임약, 치아짓과 기타 이뇨제, 피라진아미드, 이소니아짓, 니코틴산, 페노치아진계 약제, 페니토인, 칼슘채널 길항제 등은 메트포르민제제와 병용했을 때 혈당강하 작용이 증강 또는 감약될 수 있어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투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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