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한의사회 한의난임지원사업 본격 지원

기사입력 2017.04.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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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여성 선착순 30명 모집···치료비 180만원 지원

    수원

    [한의신문=김지수 기자] 경기도 수원시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한의난임지원사업'에 참여할 여성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의난임지원사업은 수원시한의사회(이하 수원지부)와 수원시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난임 여성들이 한의치료를 통해 자연임신에 적합한 신체 상태가 될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는 지정한의원 9곳에서 4개월 동안 탕약(5회)과 환약(3회)을 제공받는다. 또 진료 후 3개월간 추적관찰이 이뤄지며 수원시와 수원지부가 진료비 18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 중 만 44세 이하 여성이면 가능하다. 반면 난임지원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인공수정 등 보조생식술을 하지 않기도 동의해야하며 부부 검사결과지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난임진단서 원본, 주민등록등본 각 1부, 부부 검사 진단결과서 등 서류를 주소지 담당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병준 수원분회장은 “한의난임지원사업은 시 자체 사업으로 점차 확대되어가는 추세”이며 “수원분회는 여성 난임 뿐만 아니라 남성에 대한 치료도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한의난임지원사업이 난임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연 임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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