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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치료 효과·안전성 반영한 보장성 강화 연구 ‘순항’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사업단(단장 김남권, 이하 CPG사업단)에서는 한의치료기술의 실제적 효과 및 안전성 등을 반영, 한의의료서비스 보장성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연계 한의약 공익적 임상연구(이하 한의약 공익적 임상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의약 공익적 임상연구’는 의료기술의 문제점을 공익적 관점에서 발굴하고 검증해 도출한 근거를 임상적·정책적 의사결정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로, 최근 의료 현장 실수요를 반영한 정책수립 요구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PG사업단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기반한 5개 질환(안면신경마비, 소아비염, 월경통, 알레르기비염, 견비통)에 대해 연구과제를 선정 및 지원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한국한의학연구원 △대명한의원 등 4곳이 참여해 다기관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행기관의 총괄 아래 공익적 임상연구의 취지에 공감한 한의의료기관 소속 의료인 90여 명이 관련 교육 및 임상정보 수집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임상데이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NCKM) 내 구축된 EDC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도 진행 중에 있다. 정창현 원장은 “이번 사업은 한의 일차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임상연구 저변 확대의 좋은 사례”라며 “의료인들의 협업을 통해 학술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차의료 기반 체계적 임상연구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에 따라 한의 진료의 근거를 강화해 신뢰도를 높이고, 보장성 확대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CPG사업단은 현재 30개 질환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및 인증을 완료했으며, 한의약 임상연구 지원, NCKM 운영 등 한의약 관련 근거 창출 및 확산·보급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
“연예인 등 유명인의 의료광고 출연을 반대합니다”미용·성형을 주로 하는 일부 의료기관들이 연예인 등 유명인을 의료광고에 적극적으로 출연시키려고 하면서 최근 의료광고 사전심의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대한의사협회는 연예인 등 유명인의 의료광고 출연을 금지시키고 있지만,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는 유명인의 단순 이미지를 활용한 의료광고는 허용한다는 자체 기준을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단연)는 2일 성명 발표를 통해 연예인 등 유명인의 의료광고 출연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환단연은 “헌법상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허용돼야 하고, 연예인 등 유명인의 직업 선택 자유도 보장돼야 하지만 공공복리를 위해서는 법률로 일정한 제한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이유로 의료법은 의료광고와 관련 금지행위를 규정하고, 사전심의를 통해 의료광고로 인한 환자와 국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있지만, 의료법에 규정된 금지행위에 연예인 등 유명인의 의료광고 출연이 포함되는지 그 경계가 모호해 논란이 계속돼 왔다”고 운을 뗐다. 환단연은 유명인의 의료광고 출연울 반대하는 이유로 우선 유명인의 막대한 광고비가 의료비에 더해진다면 증가하는 광고비에 대한 부담은 결국 환자와 국민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의료광고를 하는 의료기관은 전체 의료기광늬 5% 정도에 불과한 상황에서 유명인 출연 방법의 의료광고를 통해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고 의료기관간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대형병원 쏠림현상 해소라는 정부의 의료전달체계 개선 방향에도 역행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유명인의 단순 이미지를 활용한 의료광고는 의료법상 금지되는 환자의 치료경험담을 활용한 의료광고를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꼬집었다. 즉 유명인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의료기관에 대입하는 것은 근거중심 의학에 역행하고 소비자로 하여금 치료 효과의 오인 또는 과장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 환단연은 “유명인의 의료광고 허용으로 인해 환자와 국민의 건강이라는 공익이 침해될 가능성이 높고, 의료기관간 자유로운 경쟁에 부작용이 예상된다면 보건복지부는 이를 예방해야할 책임이 있다”며 “최근의 지나친 미용성형 조장이나 의료상업화를 계속 방치해서도 안 되고, 의료광고에 연예인 등 유명인의 출연을 허용하는 것은 이를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협, 한의협, 치협의 의료광고심의위원회에 각각 참여하고 있는 환단연을 환자단체들은 연예인 등 유명인의 의료광고 출연에 반대한다”며 “현재 단순 이미지를 활용한 의료광고를 허용하고 있는 치협과 한의협의 의료광고심의위원회에 재고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9대 동의대한방병원장에 홍상훈 교수동의대한방병원은 제9대 병원장에 홍상훈(한방내과·사진) 교수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홍 신임 원장은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박사 과정을 마쳤다. 동의대한방병원 면역보양센터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대한통합암학회 명예고문과 대한암한의학회 고문을 맡고 있다. 홍 원장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각 진료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친절과 정성을 다하는 진료로 지역 최고의 한방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진료지원인력·비급여 가격 공개 등 논의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일 국제전자센터 22층 중회의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의약단체들과 진료지원인력 관리·비급여 가격공개 등과 관련한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2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보건복지부 측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 양정석 간호정책과장, 송영조 의료자원정책과장, 유정민 의료보장관리과장과 고려대학교 윤석준 교수가, 의약단체 측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이진호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이상운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인철 부회장, 대한약사회 김동근 부회장,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방안 타당성 검증 계획, 비급여 가격공개 제출현황 및 검토사항, 특수의료장비(CT, MRI) 병상·인력 설치인정기준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방안’ 타당성 검증 계획에 대해 대한병원협회는 “각급 병원 모두 관련 기준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아울러,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는 “진료지원인력 직역별로 업무범위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계, 간호계, 병원계와 지속 소통하며 내년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체계 타당성 검증’을 실시하기로 했다. ‘비급여 가격공개’와 관련해서 의료계는 비급여 가격 공개가 의료 앱 등을 통한 가격경쟁을 부추기는 등 부작용 우려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의료서비스는 가격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질이 중요한 만큼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하며 의료공급자가 저수가 경쟁보다 의료의 질을 높이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는 고 제시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알 권리 강화를 위해 투명한 정보공개는 중요하다”며 “국민이 의료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의료공급자가 의료 질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완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수의료장비(CT, MRI) 병상·인력 설치인정기준 개선방안’과 관련해 의약단체는 “특수의료장비의 합리적인 설치·이용을 위해 공동활용병상 폐지 등 특수의료장비 병상‧인력 설치인정기준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동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적 상황과 진료과목별 특성 등을 고려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제도 개선 방안 및 세부 운영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료의 질을 보장하면서 보다 합리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계·시민사회계·전문가와 소통해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정책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정책의 실효성과 수용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강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의협, 원광대 한의대 최지원·최혜원 학생 감사장 수여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최근 한의약 대국민 홍보 및 인식 제고에 앞장선 원광대 한의대 최지원(본과 4학년), 최혜원(본과 3학년) 학생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최지원, 최혜원 학생은 지난달 23일부터 2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1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시험 집중력 높이는 법’ 동영상 콘텐츠 기획·제작을 통한 통한 교육 기부에 동참했다. 이 콘텐츠에서 최지원, 최혜원 학생은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한약인 ‘총명탕’, ‘우황청심원’, ‘곽향정기산’ 등을 소개했으며, 눈의 피로와 등 통증, 허리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동자료’, ‘정명’, ‘백회’, ‘곤륜’ 등 경혈을 소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창원자생한방병원, 창원시 사회공헌 ‘감사패’ 수상창원자생한방병원(병원장 강인)은 창원시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은 지난 1일 진해JK컨벤션에서 열린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한마음복지증진대회에 참석해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으로부터 허성무 창원시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창원자생한방병원이 매년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실질적인 노력들이 높게 평가받아 이뤄졌다. 특히 창원자생한방병원은 자생의료재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해 한방파스와 김장김치, 여성위생용품 등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써온 자생의료재단 창원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봉사단원 분들의 공로와 노고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자생한방병원은 지난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염관리와 안전보장, 환경관리, 환자 권리 보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해 척추·관절 환자들이 믿고 찾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
“따뜻한 음악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하길”허준박물관이 오는 25일 오후 2시 허준박물관 2층 로비에서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손진기 시사문화평론가, 서혜정 한국예술원 겸임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남·여성 솔로, 듀엣 등으로 구성된 성악인들이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Oh holy night(혼성 4중창) △지금 이 순간(테너 김태형) △보리밭(소프라노 정은희) △The prayer(소프라노 정은희·테너 김태형) △Gbriel’s oboe/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오보이스트 박은선) △투우사의 노래- 영화 “카르멘” 중(바리톤 나한유) △목련화(소프라노 마유정) △White Christmas/Time to say good bye(혼성 4중창) 등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쾌정 관장은 “허준박물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힘차게 새 해를 열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만능 한약재 결명자, 위염에도 효과 있어! -
지난해 태어난 아이, 83세까지 산다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는 83.5세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 기대수명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높았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은 83.5세로 지난해보다 0.2년 증가했다. 생명표는 현재와 같은 사망 추세가 유지되면 특정인이 몇 년까지 살 수 있는지 보여주는 통계다. 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은 10년 전보다 3.2년, 20년 전보다 7.5년 증가했다. 기대수명은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후 매해 증가 추세를 보이다 1987년과 2009년에 각각 70.1세, 80.0세로 처음 80년을 넘어섰다. 성별로 보면 지난해 출생한 남성은 80.5세까지, 여성은 86.5세까지 살 것으로 예상된다. 각각 지난해보다 0.2년씩 증가한 수준이다. 남녀 기대수명 격차는 6.0년으로 1985년 8.6년의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여성과 남성의 기대수명은 각각 OECD 평균인 83.2세보다 3.3년, 2.6년 높았다. 남성의 기대수명은 OECD 국가 중 9위로 처음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시·도별 남녀 전체의 기대수명은 서울 84.8세, 세종 84.4세 순으로 높았고 경북과 충북이 82.6세로 가장 낮았다. 남녀간 기대수명 차이는 제주가 7.5년으로 가장 크고 세종이 4.3년으로 가장 적았다. ◇유병기간 제외한 기대수명 66.3세 남녀 전체의 유병기간을 제외한 기대수명은 66.3세, 주관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기대수명은 71.0세로 나타났다. 특정 연령대가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를 뜻하는 ‘기대여명’의 경우 여성은 전 연령층에서, 남성은 9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지난해 40세인 남성은 향후 41.5년, 여성은 47.3년을 더 살 것으로 전망됐다. 10년 전보다 각각 3.3년, 2.7년 증가한 수준이다. 65세의 기대여명은 남성 19.2년, 여성 23.6년으로 OECD 평균인 17.9년, 21.2년보다 각각 1.4년, 2.4년 높았다. 80세의 기대여명은 남성 8.4년, 여성 10.8년이다. 남성인 OECD 평균보다 0.1년 낮고 여성은 0.7년 높았다. 통계청은 지난 2000년 OECD 평균보다 고령층의 기대여명이 낮았지만, 이후 빠른 속도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생존 확률은 모든 연령층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지난해 출생아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여성 81.5%, 남성 62.6%다. 향후 출생아가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성 26.4%, 여성 15.9%였으며 남녀 모두에게서 암, 심장질환, 폐렴 순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았다. 특히 65세 남성은 장차 사망할 확률이 암, 폐렴, 심장 질환 순으로 높았고 65세 여성은 암, 심장 질환, 폐렴 순으로 높았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폐렴, 고혈압성 질환, 심장 질환 및 알츠하이머병 등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지는 반면 자살, 운수사고 등으로 사망할 확률은 낮아졌다. 암 등 특정 사망원인을 제거하면 남성 80.5세, 여성 86.5세의 기대수명은 각각 4.5년, 2.7년 증가했다. 자세한 통계표는 국가통계포털 KOSIS (kosi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보산진, 의료기기 시장진출 위한 설명회 개최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보산진)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전주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기기 시장 전주기 통합 설명회 및 2021년도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의 신속한 시장 진출을 지원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육성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보산진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는 의료기기산업 통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해 의료기기 5개 인허가 규제기관 및 유관기관들과의 협력 구조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 대상 전주기 상담을 연중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특히 신속한 규제 해소를 위해 부처통합 심층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2021년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 식약처, 심평원, 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의료기기 산업 진출 초기단계인 스타트업 기업 등 사업 전반의 이해도가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의료기기산업 육성방안, 규제제도, 시장진출 정부 지원 사업 등을 포함한 산업 전주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교류회는 복지부 윤동빈 사무관의 정부 의료기기산업 육성방안 및 지원사업 소개발표로 시작해 국내 의료기기 허가 절차(식약처), 건강보험 의료행위 등재절차(심평원), 치료재료 건강보험 등재절차(심평원),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보의연)에 대한 발표를 통해 의료기기 시장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시장진입 절차를 소개했다. 중소 의료기기기업 단계별 규제 극복 지원사업의 수행기업인 ‘㈜리브스메드’와 ‘이에이트㈜’는 사업을 통해 규제를 극복한 내용을 발표했다. ‘㈜리브스메드’는 성과발표를 통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정부 지원을 통해 시장진출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었던 경험을 발표했다. 이들은 센터 전주기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의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이트㈜’는 의료기기 연구개발 단계 기업으로,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 인허가를 취득, 의료기기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에이트㈜’는 성과발표를 통해 “규제극복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센터에서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육성 성과교류회를 통해 운영 중인 지원사업 중 특히 신속한 임상시험을 지원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평가 지원 네트워크 확산’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백승수 보산진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장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한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감염병 장기화에 기반한 지속 성장이 예상돼 금년과 같이 향후에도 기업 애로사항의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사업의 수행기관별 성과를 발표하고, 뒤이어 연기된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법, IVDR의 이해와 대응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돼 유럽 시장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이해를 도왔다. 신속한 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이 가장 큰 애로를 겪는 임상 검체 정보에 대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검체를 확보한 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검체 매칭을 지원하는 본 사업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김선주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오은지 교수), 강원대학교병원(서인범 교수), 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김문정 교수) 등 4개의 컨소시엄에 총 11개의 의료기관이 본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검체 수집 및 신속 임상시험을 지원한다. 보산진 산업진흥본부 황성은 단장은 “정부가 최근 2025년까지 의료기기산업 세계시장 점유율 7위 달성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을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