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한의원 가세요?’…서울시한의사회 UCC 공모전 대상 수상

원광한의대 동공 팀, 한의원서 다양한 질병 효과적 치료 알기 쉽게 표현
제1회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한의학 홍보 UCC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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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총 상금 1500만원이 걸린 제1회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한의학 홍보 UCC 동영상 공모전에서 ‘언제 한의원 가세요?’를 제목으로 한의원에서 다양한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음을 알린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동공 팀(한충환, 채상엽, 송재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금으로 1000만원이 주어졌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는 지난 22일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한의학 홍보 UCC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을 받은 ‘언제 한의원 가세요?’ 작품은 목이 결릴 때, 허리 아플 때, 발목을 삐었을 때 한의원을 간다는 인터뷰를 보여주며 실제 한의원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대표적으로 공황장애, 불면증, 비만, 탈모, 난임, 생리통, 기타 질환 등에 대한 한의 치료 효과를 논문결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치료되고 있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한의학은 이러한 질환들에서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8개의 전문과를 통해 다양한 질환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동공 팀의 대표인 한충환 학생은 “당선작들이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좋은 발자취를 남겼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 금상은 ‘행복이 2배가 되는 한의학 치료’ 작품을 출품한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변정아 학생이, 상금 100만원의 은상은 ‘한의랑이 알려주는 한의송’ 작품을 출품한 한의랑 팀이 차지했다.

동상에는 △우수한 의학, 우리한의학(시벗 팀) △민족을 지킨 우리 의학, 한의학(We한약유니브 팀) △With Acupuncture, With Korean Medicine(천혜향 팀) △엄마와 한의학(대성 팀) △춘화요법? 추나요법!(춤추나 안추나 팀) △우리의 한의학(방예과 화이팅 팀) △하냑 데스크-대학생 의문의 실종사건, 과연 그 원인은?(하냑 데스크 팀) △알려라 한의(민수형 팀) △나를 위한, 한의학(눈송이들 팀) △한의학OX 인터뷰(믿음직한 팀) 10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상금 10만원이 주어졌다.

장려상을 수상한 △침이 질병을 치료하는 원리(기분좋아, 기의 조화 팀) △세계 속의 한의학(주현석, 박우진, 이승훈) △한의원 덕에 친구랑 화해한 썰(한의하니 팀) △한의학의 방식‘(이민주) △신데렐라가 만약 발목을 삐었다면(12시 팀) △보답(이주영) △한의학 담다(스토리 담다 팀) △너 아직도 한의 아이하늬(한의하늬 팀) 8개 작품에는 상품권이 수여됐다.

홍주의 회장은 “3년 전부터 표어, 슬로건, 포스터 등 다양한 형태의 공모전을 해오고 있다. 요즘 초등학생들의 미래 직업 1위가 연예인에서 유튜버로 바뀌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UCC 공모전을 하게 된 것”이라며 “참가 자격을 학생으로 제한한 이유는 고퀄리티 작품보다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 창의적인 꿈, 앞으로 꿈을 펼쳐나가는데 있어 모티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고 밝혔다.

이어 홍 회장은 “앞으로도 서울시한의사회는 홍보동영상 뿐 아니라 형태는 다를지언정 이러한 행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 귀한 시간과 아이디어로 공모전에 출품해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분들은 더 좋은 기회에 도전해 주기 바란다”며 “이번 UCC 공모전이 한의학과 한의치료의 우수성 및 한의사에 대한 긍정적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학으로서의 이미지가 확산됐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UCC 공모전에는 전국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으로 이뤄진 개인 혹은 팀을 대상으로 한의학과 한의치료의 우수성에 대한 내용을 담은 2분 이내의 동영상을 출품 받았다.

지난해 10월10일 시작해 올해 1월 31일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50여 작품이 참여했고 예선심사를 실시했다.
예선심사에서는 공모전 포스터에 대한 페이스북 공유 횟수 점수(20점)과 서울시한의사회 전문위원 및 공모전 준비위원회의 영상 심사 점수(80점)를 합산해 본선 진출작 26개 작품을 선별했다.

본선 경쟁은 지난 2월18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됐으며 본선 심사는 출품된 본선 진출작의 페이스북 공유 횟수 점수(20점)와 서울시한의사회 전문위원 및 공모전 준비위원회 영상 심사 점수(80점)로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그 결과를 지난 15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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