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회, 자보 등 분회서 홍보로 과다 경쟁 지양

기사입력 2006.11.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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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노원구한의사회(서희범)는 최근 한방자동차보험의 폭넓은 대국민 홍보를 위해 관내 115군데 한의원 중 100군데 한의원에 ‘한방자동차보험’을 알리는 판넬을 제작 부착한데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곳곳에 관련 현수막을 내걸었다.

    ‘한방자동차보험 취급의료기관’임을 알리는 판넬은 5mm 두께의 아크릴로 제작됐고, 제작 비용은 분회비와 참여 회원이 반반씩 부담하는 형태로 만들었다. 또한 시공은 제작업체에서 맡아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이달 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관내 지역에 게시한 현수막도 지역주민들에게 한방의료기관에서 자동차보험을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관련 서희범 회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회원간 과대광고 경쟁이 벌어지기 쉬운데 노원구에서는 개개인의 광고 보다는 전체 한방의료기관이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는 대국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지역신문 공동 홍보 및 판넬, 현수막 작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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