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협 사상 첫 극장 스크린 및 TV 광고로 한의약 이미지 제고
한의학 광고 공모전, 한의학 홍보대사 위촉 등 활발한 활동
(2014 한의협 주요 사업 결산)
올 한 해 대한한의사협회는 홍보 분야에서 눈에 띄는 점은 극장 스크린 광고, 한의학광고 공모전, 한의약 홍보대사 위촉 등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됐다는 점이다.
먼저 지난 8~9월 두 달간 전국 CGV극장 330개 스크린에서 방영된 ‘한약재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공익 광고는 명량, 해적 등 한국형 블록박스터 영화의 연이은 인기몰이와 여름휴가, 추석 연휴 등의 기간 특수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가량인 약 500만 명의 국민들이 시청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8월 중에는 지난 2년간 집계된 월 관람객 수 중 가장 많은 수치인 3222만여 명이 극장을 찾은 것으로 조사돼 광고 집행 시기 선정이 굉장히 효율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전체 관객 중 60% 이상이 여성이라는 점과 20~40대 관객 비중이 전체 관객의 90% 이상을 차지한 것은 당초 광고의 주 타겟층으로 잡은 ‘20~40대 여성’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가 전달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극장 광고 기간 동안에는 일일 유동인구가 30만 명에 이르는 원스톱 복합유통단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제주도 국제공항에서 같은 주제의 옥외 광고가 진행, 더 큰 시너지 홍보효과를 창출해 냈다.
또한 ‘스마트한 여성은 한의원으로 간다’를 주제로 하반기 중 실시된 제2회 한의학광고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작품들이 다량으로 배출됐다.
특히 8개 수상작 중 대상으로 선정된 ‘우리가족 맞춤 건강을 위한 현명한 엄마의 현명한 선택’ 동영상 작품은 스마트하고 구매력이 높은 여성으로 ‘어머니’를 타겟팅, 가족구성원의 개별적 특성에 맞는 한의학 맞춤치료를 아귀가 정확히 맞아야 완성되는 퍼즐로 표현해냈다.
더불어 올 해에는 한의학의 우수성 알리는 전령사로 활약할 ‘한의학 홍보대사’로 KBS 백승주 아나운서가 위촉됐다.
백 아나운서는 연초 KBS 1, 2TV에서, 8~9월에는 극장 스크린을 통해 방영된 ‘한약재에 관한 오해와 진실’ 공익광고에 메인모델로 나서 국민들의 신뢰를 더했으며, 지속적으로 올바른 한의학 정보와 지식 전달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삼단미제의 출시를 안내하고 인삼, 홍삼으로 대표되는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명백한 효과 차이를 설명한 ‘인삼단미제 출시 안내 포스터’ 2만부가 제작, 전국 한의의료기관으로 배포했으며, 청소년들에게 ‘한의사와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시키기 위해 서울사대부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한의약 자동차보험 네이버 배너 광고가 진행, 교통사고 치료도 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이 적용됨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힘쓰는 한편 다년간 진행되고 있는 네이버 의료상담을 통해 70여 명의 한의사가 월 평균 215건의 국민들의 한의약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 전달을 도왔다.
이와 관련 한의계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한의협은 그동안 효과적으로 진행된 홍보사업과 새로운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해 보다 다양한 타켓층에게 시의적절한 한의약 알리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