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OM MALL, 회원을 위해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예정
삼성 임직원 복지포인트 한의의료기관서 사용… 연간 최대 1800억 추가 수요 창출
AKOM MALL 사용액 2% 포인트로 적립… 포인트로 협회비 결제 가능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이하 한의협)와 삼성카드(대표이사 원기찬)는 지난해 11월 한의사 회원 복지몰 구축 지원 및 회원카드 발급 등의 업무를 공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한의협과 삼성카드 등은 지속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왔으며, 마침내 대한한의사협회 회원 전용몰인 ‘AKOM MALL’의 오픈과 함께 회원카드인 ‘THE 1 BY SAMSUNGCARD(대한한의사협회)’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AKOM MALL’의 경우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라는 모토 아래 한약재 및 의료소모품, 사무용품 등의 물품들에 대한 회원의 구매 편익 증진 및 회원의 복리후생 혜택의 체계적인 지원 목적으로 구축되는 오픈마켓 방식의 온라인몰로, 한의협에서는 참여사 및 상품 등록 등을 관리 감독하게 되며, ‘AKOM MALL’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돼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AKOM MALL’은 크게 △한약재·한약제제 구매몰 △의료기기·의료소모품 구매몰 △사무용품 구매몰 △복리후생몰 등으로 구성·운영될 예정으로, 특히 복리후생몰의 경우에는 삼성카드사의 협찬으로 한의협 회원에게 국내 최대 수준의 이지웰페어에서 운영하는 복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게 되며, 아울러 삼성그룹 임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특가몰과 연동해 전자제품, 생필품 등을 인터넷 최저가 대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한의협 회원복지위원회 관계자는 “AKOM MALL은 한의협이 직접 관리 감독하는 유일한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대표성’과 함께 한의협 회원들의 공익과 복지 증진을 추구하고, 회원간 정보 공유 및 의견수렴 등을 통해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는 공공성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AKOM MALL은 회원의 구매 및 복리후생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등 회원들이 AKOM MALL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며, 유통비용 최소화 및 합리적인 가격, 공급업체와의 상생 경영을 통해 한의계와 관련 업체가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기획전이나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최신의 몰 운영체계를 갖추는 등 기존의 한의약 관련 쇼핑몰과는 차별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한의협에서는 이번 AKOM MALL 구축과 함께 회원복지몰 결제를 위한 회원 전용 카드도 발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한의협과의 회원카드 협약을 통해 그룹 차원에서의 지원으로 삼성그룹 복지포인트(개인당 60만 포인트)를 일반 한의원·한방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돼, 30만 삼성그룹 임직원들의 한의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의계로서는 최대 1800억원(60만 포인트×30만명)까지의 새로운 수요가 창출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회원 의료기관의 삼성카드 가맹점에서는 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해 회원 의료기관의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의협과 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외에도 협회비 청구할인, 삼성카드 포인트의 협회비 결제 기능, 회원카드 초회년도 연회비 10% 캐쉬백, 복지몰의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를 통한 등재물품의 최저가 유도 및 복지몰 결제시 결제액의 2% 삼성카드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며 “특히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공기업 등에서 사원복지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지웰페어의 복지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삼성그룹 최초로 외부에서 삼성 임직원 전용 특가몰을 이용할 수 있는 등의 혜택도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의협과 조율을 마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1일부터 삼성 임직원들은 자신들의 복지포인트를 한의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가맹점인 한의의료기관에게는 4개월 무이자의 할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삼성그룹 임직원 특가몰을 같은 조건으로 AKOM MALL에 전 상품 제공하는 한편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자동결제에 동의할 경우에 한해서는 협회비의 자동결제도 함께 진행할 수 있다.
회원복지위원회 관계자는 “AKOM MALL 운영을 통해 발생되는 기금은 AKOM MALL 운영을 위한 실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회원들에게 의권 수호를 위한 소송비 및 한의계 홍보를 위한 예산의 형태로 전액 환원할 방침”이라며 “한의협에서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이익을 위해, 또한 진료에만 매진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