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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2일 (월)

한의디지털융합기술개발사업, 경기·인천 권역 간담회 개최

한의디지털융합기술개발사업, 경기·인천 권역 간담회 개최

현장 목소리 반영 통한 사업 운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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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한의디지털융합기술개발사업 경기·인천 권역 간담회가 9일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대전·충청, 전남에 이어 개최된 네 번째 권역 간담회로, 전국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가운데 대구·부산 권역 간담회만 남겨두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의디지털융합센터 양웅모 센터장을 비롯해 이상훈 자문위원, 그리고 박태용·이진현(가톨릭관동대학교), 허유진·김주환(가천대학교), 최동준·이영주·설영현(동국대학교), 이석진(뉴로서킷), 이재훈·배동우·김헌성(메디케이시스템) 등의 사업 내 세부과제를 이끄는 책임자 및 실무 연구자들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연구비 예산 삭감으로 인한 eCRF(전자임상연구관리시스템), CRO(임상시험수탁기관) 활용 비용 부족 문제가 주요 논의사항으로 떠올랐다. 연구진들은 협약 체결 이후 별도의 평가나 기준 없이 일괄 삭감된 상황에 대한 당혹스러움을 토로하며, 총괄기관의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요청했다.


또한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방식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주관기관 차원의 명확한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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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양웅모 한의디지털융합센터장은 “연구진들이 수집한 데이터를 향후 연구 자산으로 축적·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와 확장 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며, 각 과제별 데이터 특성과 수집 방식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중간 지원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웅모 센터장은 이어 “지금까지 4개 권역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왔으며, 앞으로 남은 대구·부산 권역 간담회는 물론 간담회 이후에도 연구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 운영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발굴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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