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재택의료 등 일차의료 정책 대응 본격화”

기사입력 2026.02.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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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돌봄, 재택의료, 주치의제도 등 새로운 의료 환경 변화에 대처
    연구용역 추진, 정책포럼 등 국민 중심 일차의료 강화에 적극 참여
    한의협, 일차의료 강화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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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가 정부에서 추진 중인 통합돌봄, 재택의료, 주치의 제도 등 새로운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국민 중심 일차의료 현장에서 한의학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연구와 체계적인 임상적용을 위한 구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한의협 일차의료 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서만선)는 지난달 31일 협회5층 중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재택의료센터 및 방문진료 등 정부의 일차의료 추진과 관련된 각종 정책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조속히 추진하고, 정책포럼과 홍보 활동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차의료 강화 특위는 이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한의학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서만선 위원장은 앞으로 일차의료 중심 정책 환경이 본격적으로 구현되는 상황에서 한의계가 지역사회와 국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역할을 정립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정책 시행 과정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 위원장은 임상 전문가와 학계 의견을 반영해 연구 방향을 설정했으며,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신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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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회는 주요 안건으로 재택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만성질환 관리, 건강 및 질병 관리, 치매와 응급 상황 대응 등의 서비스 영역에 대한 근거를 확보하고, 정책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특히 한의 재택의료 서비스 질 향상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센터의 성과 분석 지역완결형 의료 전달체계 모델 진료 의뢰 및 회송 체계 개선 방안을 연구 주제로 선정했다.

     

    또한 재택의료센터 참여를 준비 중인 회원들에게 포괄평가와 실무 중심의 교육 매뉴얼을 제공하고, 한의재택의료학회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실무 교육과 현장 학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현장 교육과 함께 입체적인 한의학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위원회는 국민 중심 일차의료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선포와 성명서 발표를 오는 2월 중순 목표로 하며, 성명서에는 국민 건강 증진 데이터 기반 정책 참여 지역 완결형 의료 전달체계 구축 공공성과 책임성을 갖춘 한의학의 역할 강화를 포함하기로 했다.

     

    한편 위원회는 공중보건 한의사의 역할 확대와 함께 재택의료센터 지정 과정에서 한의 의료기관의 참여 필요성을 강조하기로 했다.

     

    더불어 보건복지부 지침 내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선안을 전달하기로 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재택의료센터가 지정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의회와 협력해 한의학의 의료 필요성과 공익성을 알리는 활동도 지속하기로 했다.

     

    한의협은 앞으로도 국민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기반 일차의료 강화를 위해 정책적 대응과 연구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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