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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8일 (화)

한의협,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설립에 뜻 모으다

한의협,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설립에 뜻 모으다

개관식에 홍주의 한의협 회장 직무대행 참석

의료재단

홍주의 한의협 회장 직무대행이 24일 서울시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에서 열린 공공보건의료재단 개관식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치관, 박양숙 서울시 보건복지위원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시스템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개관식에 참석해 공공의료 실현에 뜻을 보탰다.



서울시는 24일 서울시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개관식을 갖고,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축사, 축시, 퍼포먼스, 현판식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홍주의 한의협 회장 직무대행과 박원순 서울시 시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서울시립병원·보건소·유관기관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의료재단은 공공보건의료정책 개발,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체계적·전문적 지원, 공공보건의료체계 플랫폼 구축 등으로 서울시민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24일 발족했다.



2013년 처음 시민친화 공공의료 강화계획을 발표한 시는 지난해 관련 조례를 공포한 후 지난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았다. 초대 대표 이사로는 이영문 전 국립공주병원장이 임명됐으며 현재 보건, 의료, 경제, 빅데이터, 사회복지, 전산, 홍보 등 전문 연구진을 포함한 25명이 이사진에 포함됐다.



시는 향후 정책 공공보건의료재단을 서울시 싱크탱크로써 서울시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예방적 건강관리체계와 감염, 재난, 응급 등 민간에서 기피하는 필수 의료서비스도 다뤄 보건의료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르스 극복과 환자안심병원으로 공공의료를 선도해 온 서울시가 이번 재단 출범으로 100세 시대의 의료체계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시는 재단을 시민 건강수명 연장의 출발점으로 삼아 공공보건의료 혁신의 허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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