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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7일 (월)

醫史學으로 읽는 近現代 韓醫學 (370)

醫史學으로 읽는 近現代 韓醫學 (370)

“傳統과 科學이라는 주제로 함께 토론해 보자”



1990년 제6회 國際東洋醫學學術大會를 회고하며…



kni-web[한의신문] 1991년 1월31일에 간행된 『醫林』200호에는 ‘第6回 國際東洋醫學 學術大會를 回顧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나온다.



取才와 글을 작성한 인물은 金明基 記者로 기록돼 있다. 아래에 그 내용을 요약해 정리한다. 아울러 『醫林』200호에는 국제동양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山田光胤의 ‘第6回 國際東洋醫學를 마치고 - 韓國 韓醫師 諸彦께 感謝’라는 글과 日本 東邦大學 藥學部 漢方擔當 講師인 中村謙介의 ‘第6回 國際東洋醫學 印象記’라는 글도 같이 실려 있어 아래에 세개의 글을 상호 참조해 요약했다.



1990년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6회 國際東洋醫學學術大會가 일본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23개국에서 모두 1660명이 참석했고, 주제는 「傳統과 科學」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53명의 인사들이 본 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19일 오전 10시 일본 동경 국립교육회관 A회의장에서 山田光胤 大會長의 개회선언과 함께 제6회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가 시작됐다.



대주제는 「傳統과 科學」이었고, 전통적 동양의학의 발굴과 전개, 동양의학의 과학적 연구의 촉진, 동양의학의 국제적 교류와 상호협력 및 우호관계의 발전, 일본의 동양의학 관련 기품 및 의약제제의 전시 등의 4개 소주제가 있었다.



학술적 내용에 있어서 소주제 가운데 두번째 ‘과학적 연구’는 장족의 진보를 이뤘다고 자평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藥理’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진 심포지움에서는 고지혈증, 내분비, 노년, 면역 등의 주제가 모아졌다.



세 번째의 ‘국제적 교류’에 대해서는 심포지움 제목으로서 「亞細亞 傳統醫學의 國際交流史」가 준비돼 지금까지의 교류역사를 재인식하게 됐다.



네 번째의 ‘醫藥製劑’에 대해서도 품질관리, 정비된 공장, 새로운 바이오 기술에 의한 자원 확보 등 문제 제기가 함께 이뤄졌다.



2142-30-1학술대회장으로 동경 국립교육회관을 1층부터 6층까지 사용하였던 바, 대회기간 중 사무국 및 등록처를 비롯해 A, B, C, D, E, F, G 회의장에서 주제별 토론과 상업전시가 이어졌으며, 각국에서 동양의학의 권위자들이 다수 참석해 한층 자리를 빛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동경 카수미케키 빌딩 33층 일본 東海大學校 交友會館에서는 이 학술대회를 축하하는 동시에 참석자를 위한 환영회가 열려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 사이에 평소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한데 어울려 서로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가 하면, 학술대회 전반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20일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립교육회관 203호 특별회의실에서 국제동양의학회 이사회가 개최돼 坂口弘 회장, 鮮于基 사무총장 등 6개국에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가 만료된 임원진을 개편, 새 회장에 山田光胤 先生, 사무총장에 李鍾馨 先生, 부회장에 陳梅生·趙容安 등을 선출했다. 아울러 국제동양의학회 사무국의 예산이 처음 책정되기도 했다.



한국측 기자 金明基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상 깊었던 일로 일본의 아끼요시 선생과 구주대학의 西岡五夫 先生으로부터 점심식사를 대접받은 일을 꼽고 있다. 당시 한국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코스요리를 보고 감탄했던 것 같다. 아울러 金明基 記者는 다음과 같이 자평하고 있다.



“제6회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는 절약형의 대회였다는 것과 국제적인 학술교류 측면에서 보다 성숙된 상호 유대 및 학술연구가 있어야 하겠다는 과제를 남긴 대회라고 평가되기도 했다.”



김남일 교수·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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