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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5일 (토)

강원도한의사회, 오명균 신임 회장 '선출'

강원도한의사회, 오명균 신임 회장 '선출'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및 회원 임상능력 강화, 재정 안정화 등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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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앞으로 3년간 강원도한의사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오명균 원장(아침한의원·강원도한의사회 총무이사)이 선출됐다.



강원도한의사회는 지난 23일 강원도한의사회 회관에서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제32대 강원도한의사회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오명균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오명균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2022년 3월까지다.



오 신임 회장은 "부족한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강원도한의사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겨주셔서 영광스럽고, 책임감 또한 무겁다"며 "지난해 공이정 전임 회장이 중앙회의 비대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는 것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성공적인 한의의료봉사 진행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강원도한의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어왔다. 앞으로 이러한 활동들을 잘 이어받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단합을 기반으로 강원도한의사회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 신임 회장은 앞으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한의의료봉사와 더불어 회원들의 임상능력 강화를 위한 학술사업, 강원도한의사회의 재정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수익사업 창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신임 회장은 "지난 3년간 건보공단과 심평원, 한전 등과 함께 해온 한의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과 함께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회원들의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술강좌 개최 등 임상능력 강화에 힘을 써나갈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열악한 재정으로 인해 다양한 사업 및 회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정적인 재정 운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수익사업 발굴에도 매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명균 신임 회장은 서울 남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이후 서울 행복한의원을 거쳐 2006년부터 현재까지 원주에서 아침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오 신임 회장은 △원주시한의사회 감사·총무이사·재무이사 △강원도한의사회 총무이사 △원주 프란치스코사회복지회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원주요양원 및 강원도한의사회 무의촌 의료봉사에도 10여년 넘게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의료봉사에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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