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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02일 (일)

한의협 추가보수교육, 레이저의료기기 활용 방안 등 교육

한의협 추가보수교육, 레이저의료기기 활용 방안 등 교육

영남권역 한의사 회원들 300여명 참여, 무릎질환 침도 치료도 소개
한의의료기관 위생감염 안전관리 필수 교육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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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보수교육 미이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23일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영남권역 추가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약 300여 명의 한의사가 참석해 최신 한의학 치료법과 의료기기 활용 방안을 학습했다.


박민정 학술이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추가보수교육이 임상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무릎 질환의 침도치료(김학동·김학동한의원) △레이저 및 에너지기반의료기기의 한의 임상 활용 및 법적 학술적 근거(장인수·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의료기관 위생감염 안전관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첫 강연을 맡은 김학동 원장(김학동한의원)은 ‘무릎 질환의 침도(도침)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학동 원장은 “침도의학은 초음파의 사용으로 초음파가이딩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됐고, 한의학 치료의 시대조류가 해부생리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점점 환경이 바뀌어가며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무릎 관절 및 인대 손상 치료에서 침도의학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초음파를 활용한 침도 시술법과 신경 손상 환자에 대한 치료 접근법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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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인수 교수(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는 ‘레이저 및 에너지기반의료기기의 한의 임상 활용 및 법적 학술적 근거’ 강의를 통해 한의학에서의 레이저 치료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장인수 교수는 레이저 침의 역사와 현대 한의학에서의 활용 사례를 설명하며, 관련 법적 문제와 학술적 근거를 정리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한의의료기관 위생감염 안전관리’ 강의는 의료기관 내 감염 예방과 관리 방안을 설명하며, 감염관리 지침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추가보수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한의 임상에서 침도치료와 레이저 의료기기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임상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앞으로도 미이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추가보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다음 교육 일정은 △3월 8일 호남권역(광주 과학기술원) △3월 9일 중부권역(대전 KT인재개발원) △3월 16일·3월 30일 수도권역(대한한의사협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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