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속초15.3℃
  • 맑음25.7℃
  • 맑음철원24.7℃
  • 맑음동두천25.6℃
  • 맑음파주24.8℃
  • 맑음대관령15.6℃
  • 맑음춘천26.1℃
  • 맑음백령도16.6℃
  • 맑음북강릉16.2℃
  • 맑음강릉18.4℃
  • 맑음동해15.4℃
  • 맑음서울26.8℃
  • 맑음인천22.8℃
  • 맑음원주24.9℃
  • 맑음울릉도14.0℃
  • 맑음수원25.3℃
  • 맑음영월26.5℃
  • 맑음충주23.3℃
  • 구름많음서산23.9℃
  • 맑음울진15.0℃
  • 구름많음청주24.8℃
  • 구름많음대전24.2℃
  • 맑음추풍령21.7℃
  • 맑음안동22.7℃
  • 맑음상주23.2℃
  • 맑음포항15.9℃
  • 구름많음군산18.4℃
  • 맑음대구20.3℃
  • 맑음전주23.7℃
  • 맑음울산16.3℃
  • 맑음창원19.1℃
  • 구름많음광주24.7℃
  • 맑음부산19.0℃
  • 맑음통영20.4℃
  • 맑음목포19.4℃
  • 맑음여수19.1℃
  • 맑음흑산도18.0℃
  • 맑음완도21.6℃
  • 구름많음고창19.9℃
  • 맑음순천21.8℃
  • 구름많음홍성(예)25.7℃
  • 구름많음23.7℃
  • 맑음제주18.3℃
  • 맑음고산17.8℃
  • 맑음성산18.0℃
  • 맑음서귀포20.3℃
  • 맑음진주22.9℃
  • 맑음강화21.8℃
  • 맑음양평24.8℃
  • 맑음이천25.1℃
  • 맑음인제24.9℃
  • 맑음홍천25.7℃
  • 맑음태백18.2℃
  • 맑음정선군25.4℃
  • 맑음제천24.0℃
  • 맑음보은22.8℃
  • 구름많음천안24.1℃
  • 구름많음보령22.8℃
  • 구름많음부여24.4℃
  • 구름많음금산22.7℃
  • 구름많음25.1℃
  • 구름많음부안20.3℃
  • 구름많음임실23.8℃
  • 구름많음정읍22.0℃
  • 맑음남원22.6℃
  • 구름많음장수21.6℃
  • 구름많음고창군21.9℃
  • 맑음영광군20.0℃
  • 맑음김해시23.5℃
  • 구름많음순창군24.2℃
  • 맑음북창원23.5℃
  • 맑음양산시22.4℃
  • 구름많음보성군22.0℃
  • 맑음강진군21.3℃
  • 맑음장흥20.4℃
  • 맑음해남19.9℃
  • 맑음고흥21.9℃
  • 맑음의령군23.4℃
  • 구름많음함양군24.0℃
  • 구름많음광양시22.5℃
  • 맑음진도군19.2℃
  • 맑음봉화22.2℃
  • 맑음영주23.1℃
  • 맑음문경22.5℃
  • 맑음청송군20.9℃
  • 맑음영덕15.2℃
  • 맑음의성24.4℃
  • 구름많음구미23.7℃
  • 맑음영천19.0℃
  • 맑음경주시18.2℃
  • 구름많음거창21.5℃
  • 맑음합천23.7℃
  • 맑음밀양23.1℃
  • 맑음산청22.4℃
  • 맑음거제18.1℃
  • 맑음남해21.5℃
  • 맑음21.7℃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24일 (금)

가을철 빈발하는 쯔쯔가무시병', 환자 중 50~70대가 '74.3%'

가을철 빈발하는 쯔쯔가무시병', 환자 중 50~70대가 '74.3%'

60대 환자가 1682명으로 29.0%…70대 1463명, 50대 1159명으로 뒤이어
2018년 환자 5795명 중 남성 2341명(40.4%)·여성 3454명(59.6%)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쯔쯔가무시'의 건강보험 진료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쯔쯔가무시는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진드기에 물리고 나서 6∼21일(보통 10∼12일) 정도의 잠복기가 지난 후 주로 발열, 발한, 두통, 결막충혈, 림프절 종대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발열과 함께 암적색의 평평하거나 솟아있는 발진이 몸통과 사지에 나타난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쯔쯔가무시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2014년 1만384명에서 2018년 5795명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지만, 진료인원의 성별 현황을 보면 매년 여성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보험 진료비 역시 2014년(78억6000만원)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매년 여성의 진료비가 전체의 60%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보면 60대(1682명, 29.0%)에서 진료환자가 가장 많았고, 성별 현황에서도 각각 60대 남성(652명·11.3%), 60대 여성(1030명·17.8%)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8년 연령대별 진료비 현황을 보면 70대에 19억2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며, 60대(17억1000만원), 80대 이상(10억5000만원)이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나는 한편 1인당 진료비에서는 전체 환자 평균진료비는 106만원이었는데 80대 이상 환자의 1인당 진료비가 160만원으로 연령구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박윤선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감염내과)는 쯔쯔가무시의 진료인원에서 60대 및 여성이 더 많은 원인과 관련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35.5%가 남자이고 64.5%가 여자로, 이는 농촌에서 밭일에 주로 종사하는 사람이 노인 여성이 많은 것과 연관된다"며 "즉 남자들이 주로 논농사에 연장을 들고 서서 하는 작업이 많은데 비해 여자에서 밭일을 쪼그려 앉아 작업하는 일이 많아 진드기에 노출기회가 많은 것과 같은 생활 습관 등의 이유에 의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4∼2018년까지 월별 평균 진료인원 추이를 보면, 11월에 5630명이 진료받았으며 이는 전체의 48.5%에 달하는 수치로, 가을철에 조심해야할 질병임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월별 평균 진료비에서도 11월에 43억6500만원으로 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윤선 교수는 "시기별로는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10월에 절정을 이루다가 11월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하며, 우리나라에서 주된 쯔쯔가무시를 매개하는 진드기인 '대잎털진드기'(Leptotrombidium pallidum) 유충이 주로 9월에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해 10월과 11월에 그 수가 정점에 달하고 있어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2014∼2018년까지 지역별 평균 10만명당 진료인원 현황을 보면 전남이 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과 충남이 60명으로 뒤를 이었다.

 

3.jpg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오늘 인기기사
  • 주간 인기기사

최신뉴스

더보기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