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공진단 판매한 식품 가공업자 적발

기사입력 2016.10.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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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광고로 1억2000만원 부당이득 취해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부산 동부경찰서 지능팀은 가짜 공진단을 만들어 한의원에서 판매하는 것과 같은 제품이라고 허위 광고해 1억2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식품 가공업자 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6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신고만 하고 공진단 제조 허가를 받지 않은 김씨는 2012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약 4년 간 부산 전포동에서 가짜 공진단을 만든 후 사향이 든 공진단이라고 광고해 개당 최대 1만5000원에 판매했다.

    그러나 김씨가 팔던 공진단 10개를 회수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사향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김씨 업소에 보관중인 가짜 공진단을 압수해 폐기처분했으며 유사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부산 시내 식품 가공업소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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