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센터 역할 공유

기사입력 2026.0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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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재택의료학회 방호열 회장 특강 개최
    황명수 회장 “재택의료 사업 적극 참여 및 지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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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는 16일 지부 회관 세미나실에서 통합돌봄의 시대를 맞이해 한의 방문진료 및 한의재택의료센터의 역할과 주치의의 활동 범위 등과 관련한 특강을 개최, 중앙정부 및 지자체 사업과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한의재택의료학회 방호열 회장은 ‘통합돌봄의 시대-한의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센터의 역할 그리고 주치의’를 주제로 상세한 설명에 나섰다.

     

    방호열 회장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지원내용으로는 보건의료,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장기요양, 일상생활, 가족지원 등 돌봄서비스의 확대 및 연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방 회장은 이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이제는 병원 중심의 의료체계에서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급격한 노인 인구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한의 주치의가 환자의 곁으로 찾아가는 재택의료가 필수적인 해법이 될 것”라고 강조했다.

     

    방 회장은 또 “재택의료센터는 일차의료 주치의역할을 하여 건강증진 및 예방 치료를 전담할 수 있는 재활의료 서비스”라면서 “접근성, 포괄성, 조정성, 지속성, 공평성,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방 회장은 또한 “재택의료센터의 추가적인 역할로 장애인 주치의, 퇴원환자 관리, 생애말기 돌봄, 호스피스, 재택임종, 비대면 진료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특강과 관련, 황명수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환자들에게 한의 방문진료는 가장 친숙하고도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라며 “울산 지역 한의사들이 재택의료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실제 한의 방문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과 통합돌봄 서비스에 깊은 관심을 가진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한의방문진료 및 재택의료센터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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