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025년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 4개 부문 수상

기사입력 2025.12.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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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밀착형 건강정보 및 따뜻한 스토리 기반 캠페인으로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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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11일 열린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에서 총 4개 부문(은상 1, 동상 1, 우수상 2)을 수상, 공공기관 디지털 홍보 분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800여 건의 출품작이 경쟁한 가운데 심평원은 생활 속 건강정보를 국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대국민 소통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심평원의 수상 내역은 디지털PR(공공PR) 부문 은상통합마케팅 부문 동상디지털크리에이티브(영상 단편) 부문 우수상특별부문(공공분야) ‘우수상이다.

     

    올해 심평원은 대국민서비스 정보를 보다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일상 사례 중심의 스토리텔링,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기획한 콘텐츠, 정확하고 명확한 정보 전달 방식을 조화롭게 운영했다.

     

    특히 육아맘의 일상을 통해 내가 먹는 약! 한눈에서비스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풀어낸 영상인 존재만으로 고마운 당신에게와 지역의료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애니메이션 우리 동네 힐링 FM’은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등 주요 대국민서비스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였고, 정책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강중구 원장은 심평원이 추진해 온 홍보캠페인 등의 소통 노력이 여러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더욱 쉽고 명확하게 전달, 많은 국민들이 대국민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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