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조종면 폭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기사입력 2025.07.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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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경기북부본부,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생수 8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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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신소연·이하 경기북부본부)22일 이번 폭우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일대 이재민과 구호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생수 8000개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 지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고통을 나누고, 폭염의 날씨에도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는 자원봉사자 등 구호인력의 안전과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달된 생수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필요한 이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신소연 본부장은 이번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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