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중심의 ‘한국형 웰니스’ 선보일 것”

기사입력 2023.04.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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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회, ‘2023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다양한 한의약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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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2023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 한의약과 웰니스의 융합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는 등 ‘한국형 웰니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16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26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지하이웰(대표 임석재)·윈백코리아(대표 이경림)과 함께 △도인안교 △심부열 체험 △체형·족압 측정 등 ‘한의’ 웰니스 건강진단을 비롯해 교정치료 체험프로그램 및 각종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개막식 당일에는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서울시한의사회·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부스를 방문해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부스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받고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체험키도 했다.

     

    한편 서울시한의사회는 균형잡힌 건강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한의약의 기본 마인드를 바탕으로 한의약을 통한 ‘한국형 웰니스’ 개발을 목표로 삼아 각종 사업을 계획·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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