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진흥원, 중국·일본 환자 유치 지원 돕는다!

기사입력 2022.04.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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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맞춤 지원프로그램 운영…내달 6일까지 참여 의료기관 모집
    체질진단·여성질환·비만·면역향상·피부질환 등 중점질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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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한의약진흥원)은 중국·일본 환자 유치를 위해 국가별 맞춤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모집한다.

     

    참여 의료기관에는 △진료·서비스 매뉴얼 개발 및 교육 △중점질환 진료를 위한 홍보 및 역량 강화 컨설팅 △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의료기관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국가별 중점질환 5개 가운데 1~2개 질환에 대해 신청 가능하며, 동일 질환에 대해서는 2개국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별 중점질환으로는 일본이 △체질진단 △여성질환 △비만 △항노화(피부미용) △면역향상 등이며, 중국은 △체질진단 △여성질환 △비만 △근골격계 통증치료 △피부질환(아토피 피부염 등) 등이다.

     

    신청기간은 내달 6일까지며, 신청방법과 지원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www.nikom.or.kr)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창현 원장은 “한의약진흥원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외국인환자 유치시장의 조기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한의약 세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 앞으로 한의약 해외 진출과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국가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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