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28일까지 접수

기사입력 2022.02.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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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160만원 한도 침, 뜸, 첩약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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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시가 창원에 주소지를 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의치료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인당 160만원 한도에서 난임치료를 위한 사전·사후검사를 비롯해 침, 뜸, 첩약 등 한의치료 비용을 지원한다.


    난임 검사상 기질적 이상소견이 없는 여성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관할 보건소에서 오는 28일까지 받는다.


    부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난임진단서 사본, 정액검사 결과지를 구비해야 한다.


    시는 창원 4쌍, 마산 5쌍, 진해 4쌍을 선정하되 신청자가 많으면 기준 중위소득이 낮은 난임 여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자는 오는 3월 2일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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