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공급 안정화에 나서

기사입력 2022.01.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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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에 따른 자가검사키트 수요 증가 대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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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27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요 증가에 대비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요 급증에 대비한 생산 확대 △국내 우선 공급 협조 △생산·출고량 관련 정보 협조 △가격 안정을 위한 협력 등이다.

     

    식약처는 코로나19 검사·치료 체계가 오는 29일부터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전환되면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고, 제조업체는 자가검사키트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정부는 생산량 확대분을 선별진료소 등에 우선 공급해 무료 검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식약처는 관계부처와 유통업계를 통해 자가검사키트 온·오프라인 시장 가격과 선별진료소, 약국 등 공급·분배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현재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의 하루 최대 생산가능량(수출물량 포함)은 약 750만개로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김진석 식약처 차장은 “식약처 코로나19 대응본부의 진단시약팀을 확대·개편해 자가검사키트를 포함한 진단시약 공급 안정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업체와 방역 당국이 긴밀하게 협조해 충분한 물량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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