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사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22.01.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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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만 명분 추가구매…총100만4000명분 선구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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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지난 5일 한국 화이자사와 40만 명분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추가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총 100만4000명분의 경구용 치료제를 선구매하게 됐다.

     

    팍스로비드는 예정대로 이달 중순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며, 다음 주에 치료제 도입 및 활용방안을 국민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경구용 치료제 신규 도입은 재택환자 치료와 오미크론 변이 대비 방역, 의료대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방역 상황과 의료대응 상황, 국내외 치료제 개발 현황, 치료제의 임상 결과 등을 종합해 치료제 활용방안과 구매를 계속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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