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한의원,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 ‘지속’

기사입력 2021.09.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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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 의료봉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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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세승 위원이 운영하는 옥련한의원은 지난해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5∼10명의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의료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6년째 꾸준히 진행 중인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만성적인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주민에게 한의치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6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이 침·뜸·부항 등 한의치료를 무료로 받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이와 관련 박인규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발굴해 무료 한의진료를 해주고 있는 안세승 옥련한의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중심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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