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코로나19 대응 한의 역학조사관 공모

기사입력 2021.08.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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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의사·치과의사 대상…12월까지 근무할 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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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의사 역학조사관을 모집한다.

     

    2일 송파구 보건소에 따르면 ‘감염병 역학조사관’으로 채용될 이번 조사관은 송파구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감염병 관리 및 역학조사, 의료기관 감염병 감시 업무 및 감염병 예방, 홍보 등을 맡게 된다.

     

    한의사·의사·치과의사 면허를 지니고 있는 의료인이면 응시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을 실시해 한 명을 최종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이며 주 40시간을 근무하지만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따라 근무요일이나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지원자는 오는 9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이력서, 개인정보 제공·이용 동의서, 채용분야 관련 면허·자격증 사본 등 제출서류를 갖춰 송파구 보건소 4층 보건위생과 보건행정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접수해야 한다.

     

    서류합격 발표는 12일 개별적으로 통보되며 13일~17일 중에 면접시험을 거쳐 18일에 합격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문의는 송파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담당자(02-2147-3443, 3426)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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