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한의사 5명 등이 포함된 모범납세자 1057명의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국세청은 신동철 원장이 2001년 개원한 이래 20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환자들에게 늘 가족처럼 편안한 한의원, 언제나 최선을 다해 정성으로 진료하며, 성실한 납세로 모범이 됐다고 밝혔고, 노성택 원장(부산 동래, 생림한의원)은 1991년 개원한 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여 지역민의 건강한 삶에 크게 기여하고, 이와 함께 투명하고 정직한 세무신고로 성실 납세하여 국가재정 발전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병원을 운영한다고 소개하며 각각 국세청장표창으로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수영세무서장표창을 수상하는 김봉수 원장(부산 수영, 수한의원)의 경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면서 고용창출을 지속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공헌하고 성실한 납세의무로 국가재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납세자라고 소개하였고, 동고양세무서장표창을 수상하는 김태영 원장(경기 동고양, 예창한의원)은 인근 지역의 수많은 환자들에게 가장 정확하고 합리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납부의무도 성실하게 이행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성북세무서장표창을 받게 되는 이민영 원장(서울 성북, 백산한의원) 역시 투철한 사명감으로 35년여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정기적인 해외 의료 봉사활동을 통한 국위선양과 꾸준한 기부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성실한 납세의무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범납세자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대표적인 한의의약품 전문생산업체인 경방신약의 김충환 대표이사도 인천지방국세청장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경방신약에 대해 1999년 설립 이래 한방산업의 발전과 과학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과감한 시설투자 등으로 한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 조사 유예(순환 조사 대상 법인은 정기 조사 시기 선택 가능) △납부 기한 연장 및 납부 고지 유예 시 납세 담보 제공 면제(5억원 한도) △인천국제공항 내 '모범납세자 전용 비즈니스센터' 이용 △모범납세자 증명 발급 및 주요 민원 증명에 수상 이력 표시 △모범납세자 전용 창구 이용 △국세공무원교육원 시설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코레일·SRT 철도 운임 할인, 공항 출입국 우대, 각 지방자치단체 및 국립공원 공영 주차장 무료 이용 등 혜택도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무역보험공사 무역 보험료 할인 및 가입 한도 우대 혜택도 새롭게 생긴다.
국세청은 "앞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더 확대하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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