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보험범죄 척결 위해 유관 기관과 공동 대응 나선다

기사입력 2017.06.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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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방경찰청-광주광역시한의사회 등 8개 기관과 업무협약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이 보험범죄 척결을 위해 유관 기관들과 공동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광주경찰청은 27일 광주경찰청 무등홀에서 △금융감독원 △광주광역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 △광주광역시한의사회 △광주광역시의사회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등 7개 기관·단체와 광주지역 보험범죄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caption id="attachment_382806" align="aligncenter" width="300"]사본 -IMG_0132 27일 광주경찰청 무등홀에서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광역시한의사회 등 8개 기관과 보험범죄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caption]

    이를 통해 광주경찰청은 의료기관 및 보험가입자의 조직적 보험사기 등 주요 보험범죄를 신속·공정히 수사하고 그 결과를 관계 기관에 통보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불법 의료기관 개설·운영 방지를 위한 관리·지도감독 강화 및 수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각 의사회는 건전하고 적정한 급여비용 청구 풍토 조성으로 의료수급 질서를 확립하고, 자정노력을 통해 보험범죄를 예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광주시한의사회를 비롯한 의사 3단체(한의사, 의사, 치과의사)는 각 회원 의료기관 시설 내 △보험사기 처벌의 엄격성·확실성 △신고 시 포상금 지급 △신고방법 등을 적은 공동게시문 설치를 통해 병원을 출입하는 시민들에게 보험사기 예방 홍보 및 범죄 신고를 유도하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이기창 광주경찰청장은 “지난 4월 보험범죄 특별단속 실시를 통한 범인 검거에 매진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보험범죄의 온상이라는 오명은 씻기지 않고 있다”며 “지역 내 보험범죄 척결을 위해 유관 기관·단체가 경찰수사에 많은 힘을 실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수기 광주시한의사회장도 이 자리에서 수사기관과 함께 불법 의료시설 현장 조사에 동행을 약속하는 등 보험사기 척결을 위한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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