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104개 요양기관 대상 정기 현지조사 실시

기사입력 2019.09.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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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내원 거짓청구, 산정기준 위반청구 등 중점 점검

    심평원.jpg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7일 홈페이지에 '2019년 9월 요양기관 정기 현지조사 계획'을 공지하고, 오는 28일까지 현장조사 및 서면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건강보험 분야 현장조사는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요양병원 1개소 △의원 31개소 △한의원 2개소 △치과의원 3개소 △약국 14개소 등 5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면조사는 이달 20일부터 종료시까지 △보건의료원 2개소 △요양병원 1개소 △의원 22개소 △약국 18개소 등 4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건강보험 현장조사에는 입내원일수 거짓청구, 산정기준 위반청구, 기타 부당청구,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약품행위료 대체증량 등이, 서면조사에서는 구입약가 부당청구, 약국 조제료가산 부당청구 등이 중점적으로 조사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의료급여에 대한 현지조사는 병원 1개소, 요양병원 4개소, 의원 4개소, 약국 1개소 등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정신건강의학과 입원료 차등제 산정기준 위반청구 △내원일수 거짓청구 △의료급여 절차규정 위반청구 △기타 부당청구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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