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경기도시공사, 어려운 이웃들 한의학으로 보살핀다

기사입력 2017.03.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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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보살핌 MOU 체결, 내년까지 꾸준한 활동 추진

    [caption id="attachment_379749" align="aligncenter" width="1024"] 사진 제공=경기도시공사[/caption]

     

    [한의신문=김지수 기자]  경기도한의사(이하 경기지부)와 경기도시공사(이하 도시공사)는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사업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한의 보살핌'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지원·협력키로 했다.

    '한의 보살핌'은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에게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도시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장애 노인 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경기지부는 지역 분회의 협조를 얻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의사를 선정하고 침·뜸 등의 한의 진료와 상담을 진행한다. 도시공사는 한의 보살핌 전반에 대한 종합계획 수립과 실제 활동에 대한 필요한 장소와 물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광은 경기지부 회장은 "이번 한의 보살핌 서비스는 도시공사 측의 요청과 경기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진행됐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공헌사업으로 이어지게끔 노력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회장은 "경기지부는 관내 장학 사업 등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통해 한의사의 사회적 지위 및 역량 강화 힘쓰고 있다"며 "주위를 둘러보고 시대와 함께하는 한의사, 지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28일 공사가 건립한 안성공도 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60여명 노인을 대상으로 아파트 내 노인회관에서 첫 한의보살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공사의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노인을, 내년 상반기에는 하남풍산 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을 방문해 한의보살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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