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장흥군, GLP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7.03.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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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 공공인프라 기반구축 사업 본격화

    GLP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약진흥재단과 장흥군이 13일 장흥군청 상황실에서 한약 공공인프라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인 비임상연구시설(GLP : good laboratory practice)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한약 공공인프라 기반구축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GLP 시설 구축 및 한약재 전문 독성 연구 △임상시험용, 건강보험용 한약제제 독성 연구 △수출전략형 유망 한약제제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독성 평가 △토종한약자원의 독성연구를 통한 수출․산업화 기반 확보 △토종한약자원 및 우수 약용자원의 대규모 재배단지 구축을 통한 국산 한약자원의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약진흥재단은 연구개발과 GLP시설 건립 및 한약자원 대규모 재배단지 구축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장흥군은 GLP 시설부지 제공 및 행정 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본부는 한약재 연구 활성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의약 산업의 기술력 및 혁신역량을 증진시키는 등 지역 한의약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흥묵 한약진흥재단 원장은 “한약 비임상 연구시설 구축을 계기로 한의약 산업의 창조모델 발굴과 한의약 연구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 군수도 “장흥군의 한의약 산업이 한약진흥재단과의 업무협약으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건강 관련 산업의 발전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뚜렷한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GLP 시설은 장흥군 장흥읍 원도리에 8500㎡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한편 정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약 300억원의 예산을 들여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 강화를 위한 △한약 비임상연구시설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 △탕약표준조제시설 등 공공인프라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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