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위해 뜻 모은 한의협

기사입력 2017.09.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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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대북지원 국제회의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 개최

    국제회의2017 대북지원 국제회의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가 지난 달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 국제회의에 참석, 대북지원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뜻을 모았다.

    김필건 한의협 회장은 지난 달 29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 회의에 참석,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이일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 등과 함께 한반도 평화 모색 방안에 대한 뜻을 공유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세계식량계획(WFP)·세계보건기구(WHO) 등 세계연합 기구와 미국·EU·캐나다·중국 등 주한 외국대사관, 통일연구원·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등 연구기관 등 총 30여개 기관의 관계자 및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첫 번째 시간에 '향후 한국의 대북지원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남북관계 개선과 향후 대북지원 전략 모색(최용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의 대북지원 프로그램 리뷰 및 향후 과제(송영훈 강원대 교수) △외부 비즈니스맨의 관점에서 본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팰릭스 앱트(Felix Abt) 前 평양비즈니스스쿨 대표) 등의 강연이 열렸다.

    두 번째 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북한 개발협력의 모색'을 화두로 △북한 개발협력에서의 국제적 규범과 기준의 적용(조정훈 아주통일연구소장) △국제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경험과 북한에의 함의(카트리나 젤웨거(Katharina Zellweger) 前 스위스 외교부 개발협력처 북한사무소장) △한국 민간의 북한 역량강화사업의 경험과 향후 발전 방안(이주성 월드비전 북한사업팀장) △향후 개발협력을 위한 양질의 데이터 수집 및 지속가능한 대북 파트너십(더글라스 본드(Douglas Bond) 하버드대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개회식에서 "정부는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대북지원 주체들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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