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體質論을 알아보자”
洪淳用의 體質論
[한의신문] 洪淳用 先生(1909∼1992)은 號가 懷山으로서, 충북 충추 출생이다. 1940년경 함경남도 함흥에 머물면서 李濟馬의 從孫인 李鎭胤 先生에게서 四象醫學의 진수를 전수받았다. 1941년 保元契에서 『東醫壽世保元』7판본을 간행할 때 李鎭胤, 韓秉武, 韓斗正, 韓敏善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1970년 3월 19일 대한사상의학회가 창립될 때 초대회장이 되어 역사에 남는 학술활동을 시작하였다.
1973년 간행된 저술 『四象醫學原論』에는 그의 사상체질의학에 대한 견해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 글의 말미에 있는 ‘體質論’이라는 제목의 논문은 그의 體質에 대한 견해를 적고 있다. 이 논문을 아래에 요약한다. 지면 관계상 기본적 키워드 중심으로 소개한다.
1. 體質: 李濟馬 先生은 『東醫壽世保元』을 통하여 인간은 천부적으로 받은 臟腑 虛實이 있고, 이에 따른 喜怒悲樂의 性情이 작용하여 생리현상을 이룬다고 하였다. 心理, 病理 治療에 있어서도 새로운 문제점을 제시하였고, 體質에 적부하는 飮食과 養生法도 논의하였다.
2. 太陽人: 肺大肝小하며, 남들과 잘 소통하고, 재간은 사교적이며, 과단성과 진취성이 강하다. 생냉하고 담백한 음식을 좋아한다.
3. 少陽人: 脾大腎小하며, 항상 밖의 일은 좋아하고 남의 일에는 희생을 아끼지 않고 솔직담백하다. 더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生冷한 것을 좋아한다.
4. 太陰人: 肝大肺小하며, 속은 음흉하여 좀체로 속 마음을 들어내지 않는다. 한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어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비교적 식성이 좋고 대식가가 많으나 폭음폭식을 하여 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많다.
5. 少陰人: 腎大脾小하며, 내성적이며 사교적이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갖는다. 신경증 질환이 가장 많다.
6. 체질에 대한 개념: 일반적으로는 개체의 활동 능력과 적응 능력을 지배하는 반응태세를 말하며, 따라서 신체적 특성, 정신적 특성, 병적 영향에 대한 저항력, 반응력의 발현을 말한다.
① 性格과 氣質: 사람의 개체에는 성격과 기지의 두가지 요소를 보유하고 있는데, 성격에는 의지의 소질이 있고, 기질에는 감정의 소질이 있다고 한다.
② 갈레누스의 四體質 : 多血質에는 실업가가 많고, 憂鬱質에는 학자가 많으며, 膽汁質에는 영웅, 호걸, 충신, 열사가 많고, 粘液質에는 종교가와 도덕가가 많다고 한다.
③ 五態形 및 二十五人論
『靈樞·通天篇』에서 체질 성격을 五行에 결부하여 陰陽和平人, 太陽人, 太陰人, 少陽人, 少陰人으로 나누었다. 陰陽和平人은 마음이 난중하고 온유 겸손하나 준엄하고 숭고하다. 온화한 마음시와 화평스러운 자세, 아름다운 눈매, 안정된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추앙받으며 물욕, 명예욕, 지위욕이 없다. 그리고 성격에 따라 木形, 火形, 土形. 金形, 水形으로 구분한다.
다시 개체에 대한 분류를 오행적으로 세분하여 5×5는 25, 즉 二十五人論이 있다. 이는 성격보다는 형태를 말한 것으로 중심 사상을 오행의 토를 두고 上陽, 下陰, 左上下, 右上下 또는 氣血의 多少로 分別하여 外部에서 관찰하여 내부를 설명한 것이다.
④ 胚葉起源說: 사람의 체질 구조가 출생전에 어느 정도로 결정되며, 체형은 대개 여섯 살 때에 결정된다는 설로 셀던의 학설이다. 內胚葉形, 中胚葉形, 外胚葉形으로 구분하였다.
⑤ 체질유형학: 1921년 독일 정신병 의사인 크레츠머가 정신병 환자를 유형화한 것으로 鬪士型, 細長型, 肥滿型의 삼대유형으로 구분하였다.
⑥ 血液型: 同種血球凝集現象을 통해 O형, AB형, A형, B형의 혈액형을 감별한다. 그러나 아직 사상의학에서 말하는 체질과 혈액형이 일치하지는 않는다.
김남일 교수·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洪淳用의 體質論
[한의신문] 洪淳用 先生(1909∼1992)은 號가 懷山으로서, 충북 충추 출생이다. 1940년경 함경남도 함흥에 머물면서 李濟馬의 從孫인 李鎭胤 先生에게서 四象醫學의 진수를 전수받았다. 1941년 保元契에서 『東醫壽世保元』7판본을 간행할 때 李鎭胤, 韓秉武, 韓斗正, 韓敏善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1970년 3월 19일 대한사상의학회가 창립될 때 초대회장이 되어 역사에 남는 학술활동을 시작하였다. 1973년 간행된 저술 『四象醫學原論』에는 그의 사상체질의학에 대한 견해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 글의 말미에 있는 ‘體質論’이라는 제목의 논문은 그의 體質에 대한 견해를 적고 있다. 이 논문을 아래에 요약한다. 지면 관계상 기본적 키워드 중심으로 소개한다.
1. 體質: 李濟馬 先生은 『東醫壽世保元』을 통하여 인간은 천부적으로 받은 臟腑 虛實이 있고, 이에 따른 喜怒悲樂의 性情이 작용하여 생리현상을 이룬다고 하였다. 心理, 病理 治療에 있어서도 새로운 문제점을 제시하였고, 體質에 적부하는 飮食과 養生法도 논의하였다.
2. 太陽人: 肺大肝小하며, 남들과 잘 소통하고, 재간은 사교적이며, 과단성과 진취성이 강하다. 생냉하고 담백한 음식을 좋아한다.
3. 少陽人: 脾大腎小하며, 항상 밖의 일은 좋아하고 남의 일에는 희생을 아끼지 않고 솔직담백하다. 더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生冷한 것을 좋아한다.
4. 太陰人: 肝大肺小하며, 속은 음흉하여 좀체로 속 마음을 들어내지 않는다. 한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어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비교적 식성이 좋고 대식가가 많으나 폭음폭식을 하여 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많다.
5. 少陰人: 腎大脾小하며, 내성적이며 사교적이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갖는다. 신경증 질환이 가장 많다.
6. 체질에 대한 개념: 일반적으로는 개체의 활동 능력과 적응 능력을 지배하는 반응태세를 말하며, 따라서 신체적 특성, 정신적 특성, 병적 영향에 대한 저항력, 반응력의 발현을 말한다.
① 性格과 氣質: 사람의 개체에는 성격과 기지의 두가지 요소를 보유하고 있는데, 성격에는 의지의 소질이 있고, 기질에는 감정의 소질이 있다고 한다.
② 갈레누스의 四體質 : 多血質에는 실업가가 많고, 憂鬱質에는 학자가 많으며, 膽汁質에는 영웅, 호걸, 충신, 열사가 많고, 粘液質에는 종교가와 도덕가가 많다고 한다.
③ 五態形 및 二十五人論『靈樞·通天篇』에서 체질 성격을 五行에 결부하여 陰陽和平人, 太陽人, 太陰人, 少陽人, 少陰人으로 나누었다. 陰陽和平人은 마음이 난중하고 온유 겸손하나 준엄하고 숭고하다. 온화한 마음시와 화평스러운 자세, 아름다운 눈매, 안정된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추앙받으며 물욕, 명예욕, 지위욕이 없다. 그리고 성격에 따라 木形, 火形, 土形. 金形, 水形으로 구분한다.
다시 개체에 대한 분류를 오행적으로 세분하여 5×5는 25, 즉 二十五人論이 있다. 이는 성격보다는 형태를 말한 것으로 중심 사상을 오행의 토를 두고 上陽, 下陰, 左上下, 右上下 또는 氣血의 多少로 分別하여 外部에서 관찰하여 내부를 설명한 것이다.
④ 胚葉起源說: 사람의 체질 구조가 출생전에 어느 정도로 결정되며, 체형은 대개 여섯 살 때에 결정된다는 설로 셀던의 학설이다. 內胚葉形, 中胚葉形, 外胚葉形으로 구분하였다.
⑤ 체질유형학: 1921년 독일 정신병 의사인 크레츠머가 정신병 환자를 유형화한 것으로 鬪士型, 細長型, 肥滿型의 삼대유형으로 구분하였다.
⑥ 血液型: 同種血球凝集現象을 통해 O형, AB형, A형, B형의 혈액형을 감별한다. 그러나 아직 사상의학에서 말하는 체질과 혈액형이 일치하지는 않는다.
김남일 교수·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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