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 패키지, 중국의료특구 진출 ‘시동’

기사입력 2015.10.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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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진흥원, 중국 칭다오서 ‘한․중 보건의료협력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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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의료기관-의료기기-제약기업(이하 한국의료 패키지)이 중국 다롄과 칭다오 의료특구에 진출하기 위한 본격적인 보건의료 협력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하 진흥원)은 20일 중국 다롄 힐튼호텔에서 ‘제7회 한․중 보건의료 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데 이어 22일에는 중국 칭다오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2015 한․중 보건의료협력교류회-칭다오(K-Medi Package in China 靑島)’를 연이어 진행했다.

    다롄 보건의료 협력 교류회에는 한국 의료기관 11곳, 중국 보건의료 관련기관 및 기업 97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42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칭다오 보건의료협력교류회에서도 한국 의료기관 11곳에서 21명, 중국측 보건의료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해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20여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K-Medi Package in China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월 중국 순방 중 리커창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국 보건의료 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중국 의료특구와 협력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다.

    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한국 의료기관의 진출이 유망한 의료특구에 관한 조사를 수행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진출이 유망한 4개 의료특구(Medical City) 관계자를 지난 9월 서울로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4개의 특구 중 국가급 경제신구인 다롄 진푸신구와 칭다오 서해안 경제특구와 협력을 희망하는 한국의 경쟁력 있는 의료기관 및 제약, 의료기기 기업들을 모집해 개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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