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 한의학 발전을 위한 화합과 새해 활동 결의 다져

기사입력 2017.01.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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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대한여한의사회 신년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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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지수 기자] 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는 지난 11일 서울 쉐라톤 팔레스트호텔에서 '2017년 대한여한의사회 신년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정성이 여한 회장은 신년사에서 "여한은 지난 1년 동안 여성가족부와 성폭력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한의협의 후원으로 한의난임치료사업 국회 공청회를 개최해 대외적인 위상 강화와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러한 활동의 원동력은 이 자리를 지켜온 여한의사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있다"고 말했다.

    또  정 회장은 "50여년 여한의사 발자취에 누가 되지 않게 저와 임원진들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이하 한의협) 장은 축사에서 "2016년 한 해 여한이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한의약 발전은 물론 한의사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한의협은 여한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발판삼아 한의약에 내재돼 있는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회무역량을 집중해 나아갈 것"이며 "한의계가 국가 경쟁력을 가지고 진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여한이 지난 한 해 동안 한약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한 사항으로는 4월 의료용 한약재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또 여한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해결에도 앞장섰다.  지난해 12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동으로 '한의 남임치료 사업 확대와 보장성 강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한의약적 난임 치료의 효과를 널리 알렸다.

    복지부 남점순 한의약정책과장은 축사에서 "한의약정책과 과장으로 취임 후 한의계가 국민들을 위해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정부지원예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고 5개년 계획 뿐 만 아니라 10년, 20년을 내다보고 한의계의 미래와 정책들을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을지 한의계 분들이 함께 고민해 주고 노력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회에서 여한은 미래산업과학고 1학년 전준호 학생, 홍익사대부중 3학년 김태현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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