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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출현, 단계적 일상회복 가능한가’ 토론회 개최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출현, 단계적 일상회복 과연 가능한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단계적 일상회복’정책 추진 한 달만에, 일일 확진자가 연일 7000명을 돌파하고 중증 환자 및 일반 병상 가동률 또한 포화 상태에 이르는 등 의료체계의 붕괴 위기상황에서 현 방역체계 전반을 점검, 문제점을 짚어보고, 일상회복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남아공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에, 그동안 추진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전반을 점검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최재욱 교수(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재훈 교수(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천은미 교수(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가 발제자로 나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분야별 토론자로서, 손의동 대한약학회 자문단장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에 관해 김병근 중소병원협회 정책이사와 최지연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회장이 붕괴 직전의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역 현장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를 대표해 질병관리청, 서울시 방역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서정숙 의원은 “정부의 준비 안 된 ‘단계적 일상회복’조치로 인해 “일일 확진자 수가 7000명으로 늘어나는 등 의료체계가 붕괴가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는 의료시스템의 과부하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체계 안정을 위한 의료진 확충 등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
세명대 ‘세명네이처’, 한방 교육프로그램 운영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는 학교기업 ‘세명네이처’가 10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 달 간 한방소재가공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SMU Company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SMU Company 연계 교육프로그램에는 한의학과, 바이오제약산업학부, 바이오식품산업학부에 소속된 재학생 20명이 네 팀으로 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과대학 박선영 교수의 지도하에 한약소재 효능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경옥고 제형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또 ‘한방소재의 효능 및 제형화’라는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6시간 동안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한약소재 효능 △경옥고 제형 교육 및 실습 △한방소재의 제품화 제형과정의 경험 축적 등이다. 참여 학생들은 “한의학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익힐 수 있는 점이 유익했고 경옥고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한방이나 약재 등 어렵게 느껴졌던 내용을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세명네이처는 한의학과를 중심으로 홍삼을 주원료로 한 건강증진 제품을 개발해 대학 연구 성과 활용 및 학생들의 현장 경험교육 실현을 위한 한방소재가공 학교기업으로 설립됐다. 최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온라인 광고 심의와 건강 상식 등 쇼핑몰의 콘텐츠를 보강해 11월 1일 정식 오픈했다. -
“의료체계 심각한 위기…적극적인 코로나19 유행 감소 대책 필요”대한감염학회 등 감염 분야 3개 학회가 코로나19 악화로 의료 대응 체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강력한 거리두기 시행을 요청하고 나섰다.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는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국내 유행 이후부터 정부의 유행 대응에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고, 특히 위중증 환자 숫자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의료 체계의 대응 한계를 실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만약 이런 국면을 전환할 강력한 정책이 적시에 발표되고 실행되지 않는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전문 학술 단체로서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6주간 코로나19 유행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의 핵심 지표로 제시한 중환자 병상가동률도 수도권 90%에 도달해 사실상 포화 상태”라며 “현장의 의료대응 및 방역역량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일선 의료와 방역인력도 한계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로나19 진료를 위한 병상이 급속도로 늘어나자 의료기관의 다른 진료 영역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밀하고 체계적인 전략 속에서 배분이 이뤄지지 않으면 팬데믹 위험 관리의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어 “유행 규모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시행되지 않는다면 곧 의료체계의 대응 역량을 초과하는 중환자 발생으로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즉각적인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정부 대응을 위한 방법으로는 △비상조치의 조속하고 의미 있는 시행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확보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전략 수립과 지속 가능한 대응 역량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범유행 속에서 국민과 현장 의료진은 최선을 다해 위기 극복에 동참해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정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
한의약과 태권도, 세계화 및 활성화 위해 ‘손잡다’대한민국의 전통의약인 한의약과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상호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13일 태권도진흥재단 명인관 일여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한의약의 육성 발전과 국기 태권도의 세계화 및 진흥 보급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기술 협력·교류를 통한 교육(세미나 등) 지원 및 프로그램 개발 △주요 사업(행사) 운영 등에 관련 협약기관 장소·시설 사용 편의 제공 △협약기관 홍보채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요 사업 대외홍보 △기타 협약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및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홍주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침과 부항 등 한의치료는 도핑에서 자유롭고 스포츠 현장에서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종목의 선수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태권도는 한의치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종목”이라며 “태권도를 상징하는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업무협약이 한의약과 태권도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응환 이사장은 “내년 6월 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를 비롯한 많은 대회와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는 국내외 태권도인과 방문객들에게 태권도와 한의약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우리의 자랑인 태권도와 한의약을 전 세계로 보다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의협 홍주의 회장과 허영진 부회장, 김정태 정책전문위원이 참석했으며, 태권도진흥재단에서는 오응환 이사장과 이종갑 사무총장, 장회식 기획조정실장, 이난영 영업본부장, 김용 진흥본부장, 이웅재 마케팅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폭 넓은 영상이미지 통한 근골격계 질환 이해 도모대한한의영상학회(회장 송범용·고동균)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총 4회에 걸친 온라인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수교육은 근골격계 질환에서 X-ray는 영상진단의 기초 역할을 하는 만큼 한의영상학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같은 주제로 보수교육을 진행하게 됐으며, 강의내용에 있어서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채로운 내용의 강연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송범용 회장은 “현재 우석대학교에서 한방병원장 및 한의과대학장을 겸임하고 있다보니 각 한의과대학의 영상의학 교육의 상황을 관심있게 지켜보게 됐다”며 “이 과정에서 각 대학마다의 영상의학 교육에 대한 환경을 다르지만 한의과대학의 공통교재를 준비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고, 이에 한의영상학회에서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향후 한의과대학의 표준교재 마련의 발판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강의를 기획하고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총 4차례로 진행되며, △X-ray intro, Fractures, OA, Gout, RA(12월 13일∼26일, 최유민 우석대한방병원 침구의학과 교수) △Spines(C, T, L)(12월27일∼1월19일, 김석희 우석대 침구의학 겸임교수) △Shoulder Girdle, Elbow Joint, Distal forearm, Wrist, Hand(1월10일∼1월23일, 최유민 교수) △Pelvic Girdle&Proximal Femur, Knee Joint, Ankle and Foot(1월24일∼2월6일, 신민섭 원광대 한의과대학 영상의학 겸임교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신민섭 한의영상학회 부회장은 “이번 보수교육은 총론강의는 물론 X-ray를 근간으로 하는 CT, MRI 등 폭넓은 영상 이미지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이해를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코로나의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되지만, 오히려 온라인 교육을 통해 선명한 영상화면을 전달하는데 더 장점이 있고, 반복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육내용에 대한 전달에 있어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 보수교육은 한의학 커뮤티니 ‘메디스트림’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
한의협-태권도진흥재단, 상호협력증진 업무협약 -
국내 최신 통합암치료 현황,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동서암센터 유화승 교수팀이 발표한 ‘최신 대한민국 통합암치료 현황(The Current Status of Integrative Oncology In Korea)’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Integrative Cancer Therapies(IF:3.279)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통합암치료지(Integrative Cancer Therapies)에서 발간하는 ‘2021년 12월 특별지’에 실렸다. 세계 각국의 통합종양학의 실태를 비교분석하는 특별판에 한국 현황이 소개된 것이다. 본 연구는 최근 10년간 한국의 통합종양학 분야에서 이룬 발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국립암센터의 암 생존자 통합 지지사업, 보건복지부의 의·한 협진시범사업 등 암 환자 대상 통합의학적 치료가 가능한 국가사업들이 소개됐고, 경희대학교 한방암센터 치료 프로그램, 대전대학교 수레바퀴 암치료 프로그램 등 국내 대학병원급에서 시행되는 대표적 통합암치료의 모델들과 효능을 입증한 근거들을 게재했다. 특히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동서암센터에서 개발한 항암단 등 한국에서 암 환자에게 처방하고 있는 한약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내용을 수록, 다른 나라의 통합암치료 실정과는 달리 차별화된 한약 사용의 실태를 제시했다. 또 국내 통합암치료에 대한 교육 및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통합암학회에 대한 내용 등도 소개했다. 본 연구 책임자인 유화승 교수는 통합압치료의 방향과 관련해 “암 환자 대상 한의 치료에 대한 질 좋은 RCT 연구는 물론, 임상진료지침을 정립해 체계화된 치료가 이루어지는 쪽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
상지대 한의과대학, ‘한방(韓方)에 이해하즈아~’ 진로캠프 개최상지대 한의대가 대학진로탐색캠프(사업책임자 우연주 교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상지대 한의대가 운영한 ‘한방(韓方)에 이해하즈아~’ 캠프는 한의대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을 활용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캠프에는 한의과대학 교수, 현직 한의사 및 한의대 재학생들이 참여해 기초한의학 및 의과학 강의, 실험·진료 체험 및 실습, 진로상담 멘토링 제공하는 등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에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의 9개 학교에서 15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유준상 상지대 한의대 학장은 “지역 학생들이 한의대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캠프를 대표적인 한의학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관심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과 의과학의 기초강의와 실험을 심화된 커리큘럼으로 제공하는 ‘(가칭)영재교육원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
지난해 ‘자궁근종’ 진료인원 51만5천명…40대가 ‘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자궁근종’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자궁근종은 자궁을 대부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이며, 자궁 내에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장막하, 점막하, 근층내 근종으로 나뉘고, 여성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에 따르면 전체 진료환자는 ‘16년 34만3000명에서 ‘20년 51만5000명으로 17만2000명이 증가, 연평균 증가율은 10.7%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입원환자는 5만2000명에서 5만7000명으로 9.1% 증가했고, 외래환자는 33만7000명에서 50만8000명으로 50.9% 늘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자궁근종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 중 40대가 37.5%(19만3000명)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32.1%(16만5000명), 30대가 16.0%(8만200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입원환자는 40대 51.5%, 50대 21.1%, 30대 20.0% 등의 순으로, 외래환자는 40대 37.3%, 50대 32.2%, 30대 16.0%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정재은 교수는 “대다수 종양과 마찬가지로 연령과 비례해 종양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폐경 전인 40대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며 “50대에서는 폐경이 진행되면서 호르몬이 고갈돼 생리과다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고 근종 크기의 증가 가능성도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구 1000명당 자궁근종 진료인원을 연도별로 보면 ‘20년 20.1명으로 ‘16년 13.6명과 비교해 47.8%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입원환자는 2.1명에서 2.2명으로 늘었고, 외래환자는 13.3명에서 19.9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자궁근종으로 인한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16년 1625억원에서 ‘20년 2971억원으로 ‘16년대비 82.8% 증가, 연평균 증가율은 16.3%로 나타났다. 특히 외래환자는 ‘16년 대비증가율이 243.0%으로 매우 높았다. 지난해 기준 자궁근종 건강보험 총진료비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가 48.7%(144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4.0%(714억원), 30대 18.5%(548억원) 등의 순이였으며, 이를 진료형태별로 보면 입원진료비는 40대가 52.6%(1023억원)로 가장 많았고, 외래진료비 역시 40대가 41.3%(424억원)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5년간 살펴보면, ‘16년 47만4000원에서 ‘20년 57만7000원으로 21.8% 증가한 가운데 진료형태별로 구분해 보면 입원은 254만6000원에서 342만1000원으로 34.4%가, 외래는 8만9000원에서 20만2000원으로 127.3% 각각 증가했다. ‘20년 기준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7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9세 이하 67만9000원, 30대 66만7000원 등의 순으로 나타나는 한편 진료형태별로 구분해 보면 입원은 60세 이상이 353만6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349만9000원, 40대가 349만3000원으로 순으로 나타났으며, 외래는 30대가 2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9세 이하가 23만원, 40대가 22만3000원 등의 순이었다. -
권익위, 주민 ‘생활 속 고충’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국민권익위원회는 파주시·시흥시·수원시에서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등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5개 기관과 함께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적극 해소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해결서비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의료비를 지원하는 노력도 병행하고, 상담분야는 행정, 안전, 교육, 복지,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국방, 보훈 등 모든 행정분야이며,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노동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기관은 근로개선, 법률상담, 소비자 피해, 사회복지 수혜, 지적분쟁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한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민원 취약분야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며 “경기지역 주민들께서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