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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59명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5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3551명, 해외 유입이 308명으로 서울 711명, 경기 1351명, 인천 187명 등 수도권이 63.3%(2249명)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3명 증가해 6333명(치명률 0.91%)을 기록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지난 16일보다 33명 줄어든 579명으로 54일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16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32.3%다 이날 0시까지 4448만4829명(인구 대비 86.7%)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4350만4046명(인구 대비 84.8%)이 2차 접종을 마쳤다. 3차 접종자는 2333만7136명(인구 대비 45.5%)이 접종을 완료 했다. -
충청북도한의사회, 더민주당 포용복지국가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
[2021 경기도한의사회 한의약 컨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잘못된 한의학 상식 바로알기'"한약을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고? 우리는 한의학과 한약에 대하여 많은 오해와 편견이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알려진 한의학에 관련된 대표적인 잘못된 상식들과 이를 바로잡는 상식들을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영상을 통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한의학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을 수 있고 더 나아가 한의학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증진 시키고자 합니다." -
政 “학원·독서실·영화관·대형마트 등 방역패스 해제”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이 적은 보습학원과 독서실, 박물관, 영화관, 대형마트 등 시설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를 해제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7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 활동이 적은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해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1차장은 "지금은 방역패스를 확대했던 지난해 12월에 비해 유행규모가 감소하고 의료여력이 커졌다"며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역패스를 완화할 필요가 있고, 법원의 상반된 판결로 지역 간 혼선도 발생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지난 14일 서울 지역의 청소년과 대형마트, 백화점 대상 방역패스를 중지하라고 결정했는데, 같은 날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상으로 한 방역패스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정부는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전국 학원·마트 등에서 일괄적으로 방역패스를 철회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 1차장은 지난주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26.7%로 직전 주 12.5%의 두 배를 넘었으며 특히 해외유입 확진자 중 94.7%가 오미크론 감염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
건보공단, 요양급여비 등 ‘2021년도 연간지급내역’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은 17일부터 병·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사업장의 세무신고 편의를 위해 요양급여비 등 2021년도 연간지급내역을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제공대상은 지난해에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9만8572개 요양기관과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3만8074개 장기요양기관이다. 건보공단은 법인 또는 부가가치세 면제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와 관련 ‘2021년도 연간지급내역’을 법인 의료기관의 경우 의료기관별로, 개인 의료기관의 경우 대표자별로 합산해 제공한다. 요양기관은 건보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정보마당, 건강검진기관 포털,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법인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세무신고시 필요한 ‘연간지급내역통보서’를 즉시 열람·출력할 수 있다. 한편 건보공단 홈페이지 인터넷 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기관과 휴·폐업 기관에 대해서는 지난 14일 건보공단에서 우편을 통해 발송했다. ‘연간지급내역통보서’를 분실하거나 훼손해 재발급이 필요한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재발급을 받거나 가까운 건보공단지사를 방문하면 즉시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요양기관의 정보 보호를 위해 유선이나 FAX를 이용한 발급신청은 받지 않는다. -
체계적인 한의약 육성 및 발전 위한 조례 제정 추진충청북도의회가 체계적인 한의약 육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의약 육성·발전 조례를 오는 18일 개회하는 396회 도의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한다. 앞서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지난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충청북도 한의약 육성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지난 16일까지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은 체계적인 한의약 육성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충북도가 한의약의 과학화와 정보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 추진방안, 수립 및 시행 등을 위해 기관·단체 등에 협조를 요청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기관·단체 등을 지정해 시책 개발과 연구 등을 추진하게 하고, 한의약 관련 전문성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에 한의약 관련 사업을 위탁할 수 있다. 또한 한의약 육성 계획을 수행하는 기관·단체에 예산을 지원하고, 한방 의료와 한약을 이용한 건강 증진·치료 사업을 장려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
생맥산, 고요산혈증(통풍)에 효과있어! -
이재명 후보 보건정책자문기관 ‘공정보건의료특보단’ 출범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직속 보건의료정책자문기관인 공정보건의료특보단이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성호 총괄특보단장, 문학진 정무특보단장, 이수진 의원, 추무진 특보단장, 최혁용 전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황만기 현 한의협 부회장, 공정보건의료특보단, 고문단, 정책위원회, 2030특보단 등이 참석했다. 특보단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일상생활으로의 전환을 위해 다양한 치료제를 확보하고 백신 부작용에 대한 선보상체계 도입과 감염에 노출된 보건의료인 안전을 위한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특보단은 주요 공공보건의료정책으로 △전국민 주치의 제도 △방문간호·방문재활 및 공공심야약국 시행 △지역별 의료 불균형 해소 △치료에서 돌봄으로의 간호간병 전면 확대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공공환자 이송체계 확충 △보건의료 인력지원·보상체계 확립 △상병수당 신설 △불의의 의료사고 발생으로부터 의료인 보호 안전장치 마련 등을 제시했다. 추무진 특보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책간담회에서는 김윤 정책위원장이 나와 ‘보건의료인력 배치기준과 인력에 따른 수가보상제도 도입을 통한 좋은 보건의료 일자리 창출’을 주요 내용으로 한 보건의료 정책제안 발표도 가졌다. 추무진 단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새로운 보건의료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적정부담·적정수가·적정급여체계 마련과 필수의료분야에서 우수한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차기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
뇌졸중 후 피로 증상, ‘보양환오탕’으로 개선 가능성 ‘확인’‘뇌졸중 후 피로’(Post-stroke fatigue·PSF) 발생은 뇌졸중으로 인한 염증과 우울증상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보양환오탕’ 한약처방으로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뇌졸중 재활치료의 훼방꾼으로 불리는 ‘뇌졸중 후 피로’는 뇌졸중 환자의 40∼70%가 경험하는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 휴식을 취하면 해소되는 일반 피로와는 달리 장기간 무기력을 일으켜 뇌졸중 환자의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방해한다. 통상 뇌졸중 환자가 한 달 중 최소 2주 이상 피로를 느끼며 무기력이 지속되면 ‘뇌졸중 후 피로’로 진단한다. 이런 가운데 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정희재) 중풍뇌질환센터 권승원 교수팀은 뇌졸중 입원 진료 환자의 의무기록 분석을 통해 ‘뇌졸중 후 피로’의 발생에 뇌졸중 환자의 우울의 정도와 염증 지표의 수준이 높을수록 피로의 수준을 평가하는 설문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했다. 이는 뇌졸중 후 피로 발생에 환자의 우울감과 염증의 수준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이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동시에 진행한 ‘뇌졸중 후 피로’ 개선을 위한 연구에서 보양환오탕 처방이 유의한 효과를 보이는 것을 밝혀냈다. 2021년 10월까지 발표된 ‘뇌졸중 후 피로’ 환자에게 보양환오탕을 투약한 효과를 평가한 임상시험 6건에 대한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실시, 서양의학적 진료와 보양환오탕을 병용한 환자는 서양의학적 진료만 시행한 환자보다 뇌졸중 후 피로 증상이 유의하게 호전된 것을 확인했다. 연구책임자인 권승원 교수(사진)는 “한의학에서 보양환오탕은 가장 대표적인 뇌졸중 치료약으로, 항염증효과를 통해 뇌졸중으로 발생되는 염증을 개선해 뇌신경세포의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염증으로 유발된 뇌졸중 후 피로에 이 항염증효과가 유의하게 작용할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권 교수는 이어 “염증 외 우울의 정도 역시 뇌졸중 후 피로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일반적인 항우울제 치료는 오히려 환자의 무기력을 유도하기도 해, 이를 보완할 치료법으로 항우울 효과를 갖춘 한약처방을 활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SCI급 국제학술저널인 ‘Healthcare’와 ‘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에 게재됐다. -
“목 통증 환자에 약침치료, 물리치료보다 효과 월등”목 통증 환자에 물리치료보다 '약침치료'의 효과가 월등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보건복지부 국책과제인 경항통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해 진행된 해당 연구 논문이 SCI(E)급 저널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2021년 12월호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연구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자생한방병원(강남∙대전∙부천∙해운대)에서 중등도 이상의 만성 목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 1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실제 임상진료 방식과 유사하게 디자인돼 치료법간의 효과를 정확히 비교 평가하는 ‘실용적 무작위대조연구(Pragmatic randomized clinical trial)’ 방법이 활용됐다. 먼저 연구팀은 무작위배정 방식으로 환자를 약침치료군 50명, 물리치료군 51명으로 나눴다. 이어 각 치료법을 4주간 주 2회씩 받도록 하고 치료 후 5주차, 8주차, 12주차 시점에 효과를 평가했다. 약침으로는 신바로 약침을 사용했다. 신바로 약침은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쓰이는 치료법으로 2003년 미국에서 물질 특허를 받은 ‘신바로메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평가 지표로는 ▲목·팔 통증 시각통증척도(Visual Analog Scale, VAS) ▲목·팔 통증 숫자평가척도(Numeric Rating Scale, NRS) ▲경부장애지수(Neck Disability Index, NDI) 등이 사용됐다. VAS(0~100㎜)와 NRS(0~10), NDI(0~100점) 세 척도 모두 숫자가 클수록 통증 및 장애가 심하다는 뜻이다. 각 시점 별로 통증·기능 개선 변화량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첫 평가시점인 5주차부터 약침치료군은 물리치료군보다 목 통증 VAS와 NDI 등에서 통계적으로 우월한 효과를 보였다. 목 통증 VAS의 경우 약침치료군의 변화량은 33.2로 치료 전 심한 통증 정도인 63.9에서 약한 통증 정도인 30.7로 크게 개선됐지만 물리치료군의 변화폭은 17.4에 그쳤다. 목 통증 NRS에서도 약침치료군은 치료 전(6.4)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한 3.2로 크게 호전된 반면 물리치료군은 6.6에서 일상생활의 약간의 어려움이 있는 4.9 수준에 머물렀다. 약침치료는 목 기능 개선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약침치료군의 NDI 지표는 36.5점에서 22점(경미한 장애)으로 감소폭이 14.4점에 달했지만 물리치료군의 변화량은 8점으로 소폭 하락했다. 또한 삶의 질 평가 지표 중 하나인 ‘SF-12(Short Form-12 Health Survey)’ 척도에서도 두 군은 8주차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약침치료군은 치료 후 SF-12 신체적 영역(PCS)에서 6.68점이 올랐으며 물리치료군은 2.61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SF-12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일반적인 건강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12주차까지의 추적관찰에서도 이 같은 효과는 유지됐다. 특히 약침치료의 빠른 회복 속도가 확인됐다. 통증이 절반 이상 감소한 사람을 기준으로 회복 누적값을 측정한 결과, 약침치료군의 경우 4주차에 환자의 절반이 회복했지만 물리치료군은 11주차까지도 25%의 환자만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학적으로 밝혀진 신바로 약침의 항염 효과가 비교 연구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논문의 제1저자인 자생한방병원 박경선 원장은 “이번 연구는 목 통증에 대한 약침치료 효과에 관해 최초로 진행된 실용적 임상연구로 실제 임상현장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나아가 약침치료 효과에 관한 객관적 근거자료를 확보해 경항통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의 근거수준과 권고등급을 높이는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