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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건이강이-Scale Up’ 성장지원금 전달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 이하 건보공단)은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건이강이 Scale-Up’ 대상 8개사 기업을 최종 선발 후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건이강이 Scale-Up’ 사업은 설립 7년 이하의 보건·복지·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의 사업 확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47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PT발표 심사를 거쳐 총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발된 8개 기업은 바스큘러인터페이스㈜, ㈜자연에 버리다, 캥스터즈㈜, ㈜좋은운동장, ㈜한맥메디칼, ㈜픽셀로, ㈜휴브리스, ㈜피스온테이블이다. 이 기업들에게는 건보공단 임직원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을 활용해 기업당 최대 5,500만 원의 성장지원금과 1:1 기업 진단을 통해 △기업가치 고도화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자원 연계와 네트워킹 등 각 기업별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더불어, 최대 30인의 투자자와 전문 평가사를 대상으로 테이블미팅 형식의 ‘딜 쉐어 라이브’를 통해 투자 유치를 연계하고,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국제 박람회 내 부스 설치, 1:1 바이어 매칭 등 선발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또한 지원한다. 강도태 이사장은 “이번 제2기 ‘건이강이 Scale-Up’ 사업에 선발된 기업들이 한층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업과 연계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적극 발굴해 대·중소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침 치료의 염증성 호흡기계 질환 치료효과 ‘입증’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김승남 교수와 이세린 학생이 지난 2021년부터 연구 장학프로그램으로 경혈학교실에서 수행한 ‘호흡기계 질환에 대한 침치료 효과 및 치료기전’(The Effect of Acupuncture on Modulating Inflammatory Cytokines in Roden Animal Models of Respiratory Disease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에 대한 연구가 지난 15일 면역염증 관련 권위있는 SCI저널인 ‘Frontiers in Immunology’(Impact Factor:7.56)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에는 이세린 학생이 단독 제1저자로, 김승남 교수가 단독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이세린 학생은 학기 중과 방학 기간 동안 경혈학교실 김승남 교수의 지도 아래 다양한 논문을 접하면서 침 치료의 호흡기계 질환에서의 치료효과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에 매진해 왔다. 이번 논문에서는 염증이나 면역으로 인한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한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침 또는 전침을 자침해 염증치료 효과에 관여하는 기전을 살펴본 모든 연구들을 고찰했다. 이와 관련 이세린 학생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유병률과 사망률을 보이는 폐질환에 대해 침이 어떤 기전으로 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지 분석해보고 싶어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관련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한 결과 침이 전염증성·항염증성, 보조 T세포(Th cell)-1 ,2, 17 등 특이적인 사이토카인들을 조절해 염증성 호흡기계 질환을 치료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승남 교수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염증성 문제나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급증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Nature’ 등 최우수 과학저널에 경혈자침의 항염증기전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는 등 침 치료의 효과가 기초과학적으로 검증되고는 있지만, 염증성 호흡기계 질환에의 기전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앞으로 침 치료의 호흡기계 질환 치료기전, 특히 사이토카인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증명과 더불어 추후 동물실험 침 치료기전 연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데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지난 2018년부터 학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제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생의 연구논문 참여의 기회를 주고 있다. -
합천한의학박물관, '우주를 펼치는 동의보감' 프로그램 운영합천한의학박물관(관장 이인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반도 최초 운석분지인 '초계-적중 운석 분지'를 25여 년 전부터 연구했던 합천한의학박물관 설립자 (故)임판규 옹의 뜻을 ‘우주를 펼치는 동의보감’이라는 주제로 다룬다. 또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박물관과의 교류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만의 동의보감책만들기는 ‘(故)임판규 선생의 연구자료’와 ‘합천운석충돌구’에 대해 알아보고 오침안정법으로 전통책을 만들어 자신만의 세계를 펼칠 기회를 가진다. 한방입욕제 만들기는 각종 한약재를 통해 개인별 맞는 약재를 찾아보고, 한방입욕제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 밖에도 7월 4일까지 인스타그램으로 후기방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단체 신청 시 찾아가는 박물관 형태로도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및 문의 사항은 합천한의학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
사공협, ‘안나의집’ 찾아 무료급식 나눔 봉사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는 지난 16일 성남 안나의집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의 ‘2022년 제2차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안나의집(대표 김하종 신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급식소와 자활시설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가정해체 또는 경제적 위기를 맞은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청소년쉼터 및 자립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 활동으로 사공협 구성단체인 대한의사협회와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양혜란 중앙위원장(의협 사회참여이사)을 비롯한 사공협 회원단체 임직원 약 20여명이 참석해 무료급식소 이용자 750명에게 직접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배식하는 등 급식봉사에 동참했다. 또한 급식배식에 앞서 사공협은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무료급식 제공에 보탬이 되고자 급식비 600만원을 전달하는 전달식도 진행했다. 양혜란 사공협 중앙위원장(의협 사회참여이사/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헌신하는 김하종 신부님의 뜻에 부응해 오늘 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보건의약단체들의 모임인 사공협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의료봉사를 포함한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 2006년 보건의약단체 직역 간 상호 신뢰 및 협력을 통한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고자 14개 단체가 공동으로 발족했다. 참여 단체로는 보건복지부와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이다. -
한의협 시도지부 사무국(처)장 협의회 개최 -
경산동의한방촌사업단, 한방 웰니스 평생학교 개강식 개최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에서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이 최근 경산삼성현역사문화관 강당에서 ‘2022 한방 웰니스 경산시민 평생학교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경상북도와 경산시의 신성장산업 분야인 한의건강 바이오 산업과 화장품 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평생학습 과정으로 마련됐다. 개강식에는 윤성규 전 경상북도의원, 신영준 해피네스트아카데미 동문회장, 우영준 한태락 전 시의원과 김윤태 전 청도교육장 등 교육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진 개강특강에서 대구한의대 최용구 교수(동의한방촌 촌장)는 ‘지역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한의 웰니스 경산시민 평생학교-한의 바이오·뷰티 산업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추나요법 대국민 홍보 ‘박차’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양회천·이하 추나학회)가 추나요법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추나학회는 지난 16일 개그맨 김경식씨를 추나학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추나요법 홍보동영상 제작·배포 등 국민들에게 추나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추나요법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김경식씨는 매경TV에서 방영된 ‘건강한의사’ 프로그램 중 ‘김경식의 한방에 알고 싶다’를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한의약 정보와 오해를 바로 잡아주는 한편 한의약의 다양한 치료효과를 알기 쉽게 설명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실제 ‘김경식의 한방에 알고 싶다’에서는 △불면증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 △오십견 △아토피 피부염 △교통사고환자 치료 △알레르기 비염 △갱년기 증후군 △치매와 건망증 등 한의치료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질환들에 대한 한의치료법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와 관련 이마성 추나학회 홍보이사는 “김경식씨는 그동안 한의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한 한의치료 효과를 방송을 통해 전달하는 등 한의약을 알리는데 역할을 해왔던 만큼 앞으로 추나요법의 홍보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추나요법은 우수한 치료효과와 더불어 2019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국민들의 부담이 줄어든 만큼 앞으로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개발, 국민건강에 추나요법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식씨도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나요법에 대해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추나학회와 함께 국민들이 추나요법을 통해 건강을 찾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추나학회에서는 김경식씨가 출연하는 홍보동영상 3편을 제작하고, 향후 추나학회 정회원에게 배포해 원내 상영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제작된 홍보동영상에서는 척추의 올바른 자세를 비롯해 굽은등·거북목·추간판탈출증·어깨질환 등 추나요법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설명과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추나요법의 원리 및 치료방법, 특징, 종류를 비롯해 건강보험 적용으로 국민들이 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부분 등도 함께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양회천 회장은 “전통한의학의 수기요법과 현대의학적 지식에 기초한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손이나 신체를 이용해 환자의 몸을 밀고 당겨서 척추와 관절을 교정하는 치료”라며 “이를 통해 굳어있는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켜 경락을 소통시키고, 기혈의 흐름을 도와줘 인체의 불균형을 바로잡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양 회장은 “추나요법의 효과 및 안전성, 경제성은 이미 국가로부터 인정받아 지난 2019년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돼 국민들이 보다 쉽게 한의의료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추나요법의 효과를 알리기 위해 홍보동영상 제작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한의사협회와의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추나요법 보장성 확대를 적극 추진,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홍성군보건소, ‘우리마을 주치의제’ 호평 속 시행충남 홍성군보건소가 관내 의료 취약지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한의사·의사·방문간호사·전문강사가 팀을 이뤄 의료접근성이 낮은 마을에 방문해 한의진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월 3회 이상 마을회관을 방문해 한의진료와 함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치매·우울 예방검사 △인지놀이 △음악놀이 △미술놀이 등을 제공한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우리마을 주치의제사업을 통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전북 진안 권익위 달리는 신문고, 한의진료 현장 -
“국가대표선수촌 한의진료실 운영 재개”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증진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가대표선수촌의 메디컬센터에 마련된 한의진료실 운영(매주 목요일 진료 예정)이 재개된다. 이와 관련 대한체육회는 지난 16일 대한한의사협회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이달 중 국가대표선수촌 한의진료실을 운영할 것이라며 밝히고, 이에 대한 전문의료인 및 의료기기, 물품 등의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체육회의 산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한의진료실은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체육회 간의 업무 협약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공식적으로 운영된 바 있으며, 한의진료실의 정착을 위해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장세인 부회장과 박지훈 의무이사가 진료에 나서 코로나가 급증하기 이전인 2020년 2월까지 국가대표 선수들 및 임직원들의 부상 치료와 건강관리에 기여해온 바 있다. 이에 앞서 대한한의사협회 허영진·황만기 부회장, 곽해곤 사무총장 등은 지난 10일 충북 진천군 소재의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유인탁 선수촌장, 김영찬 훈련본부장, 의과학부 김보영 부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선수촌 내 한의진료실 운영을 재개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허영진 부회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이해 국제적으로 다양한 스포츠행사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어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때”라면서 “선수촌 내 한의진료실 운영은 코로나19 이전에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 치료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밝히며, 선수촌 내 한의진료실 운영의 조속한 재개를 제안했다. 특히 황만기 부회장은 “선수촌 내 한의진료실은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면서 “많은 선수들이 한의진료를 선호했던 이유는 그들이 겪고 있는 부상 중 상당부분이 근골격계 질환인데 침, 뜸, 부항, 물리치료 등의 한의치료가 큰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인탁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각종 국제 스포츠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의 부상 치료와 체력관리에 도움을 준 한의진료실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도 종식되고 있는 시점이기에 한의진료실 운영 재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스포츠한의학회지 제19권 제1호(2019년 12월)의 ‘진천국가대표선수촌 한의과 진료실 이용 현황 연구’ 논문에 따르면, 2018년 8월7일부터 2019년 11월12일까지 1092건의 한의 진료가 이뤄졌으며, 일평균 환자 수는 19명(초진 8명, 재진 11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진료인원 457명 중 207명이 2회 이상을 방문해 45.3%의 재진율을 보였고, 3회 이상 내원한 선수 숫자는 128명이며, 가장 많은 내원횟수는 20회로 기록됐다. 이와 더불어 총 진료 횟수가 가장 많은 종목은 총 37개 종목 중 사격(106회)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레슬링(98회), 역도(94회), 가라데(68회), 유도(65회) 등 순으로 집계됐다. 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상 양식에 근거해 치료부위를 분류한 결과, 가장 많은 진료가 이뤄진 부위는 목·경추부(528건), 요추부·등하부(515건), 어깨·쇄골(178건), 무릎(80건) 등 순이었다. 치료방법으로는 침, 추나, 부항, 상담 등의 진료가 이뤄졌는데 추나치료 934회, 침 치료 931회, 부항치료 17회가 이뤄졌고, 초진 내원 시 침과 추나 모두 시술된 경우는 288건(63%)으로 가장 많았으며, 침 치료만 73건(16%), 추나만 95건(21%) 등으로 집계됐다. 한의사들은 지금껏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2000년 시드니올림픽, 2004년 아테네올림픽, 2011년 알마아타동계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2016년 리우패럴림픽, 2018년 인도네시아 아시안 패러게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회,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경기에 팀닥터로 참여해 한의의료 지원에 적극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