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본부, ‘2025 KIMES’서 빅데이터 이해 및 활용 교육 성료

기사입력 2025.09.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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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산·학·관 21개 기관 참여…의료 빅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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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대한 지역 현장의 높은 관심 속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이하 심평원, 부산본부)27‘2025 부산 국제의료기기전시회(2025 BUSAN KIMES)’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의 이해 및 활용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본부가 주관하고 본원 빅데이터실과 협업해 마련됐으며, 부산지역 주요 의료기관과 대학, 공공기관 등 총 21개 기관의 52명이 참석해 심평원이 다년간 축적해온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를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산··관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빅데이터 기반 정책 개발, 연구·산업적 응용 및 지역사회의 미래 전문인재 육성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지역 기관들의 수요에 따라 추진된 이번 교육은 현장의 실질적 필요에 부응한 자리였다. 한 참석자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실제 적용 방법과 활용 가치를 체감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향후에도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박정혜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산··관이 협력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앞으로도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빅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와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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