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본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25.09.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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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서 지역사회와 함께한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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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이하 부산본부)18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부산본부가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부산본부는 2020년에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이후 인지교구 기부 등과 같은 직접적인 지원과 더불어 치매 예방 캠페인 등 지역사회 인식 개선 및 가족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부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관련 공공데이터 제공 및 지역의 치매와 연관된 사업계획 수립에 기여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부산본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부산시민들에게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정혜 본부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부산본부가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예방과 관리에 매진해온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의 건강한 노후와 치매 친화적 사회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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