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한의약난임치료 지원 촉구

이병삼 원장님
이병삼
서울 강서구한의사회 수석부회장

한의약 난임 치료에도 정부의 재정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정부와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2002년에 한의원을 개원하여 난임, 유산, 산후풍 등의 여성질환을 주로 진료하는 한의사입니다.

그동안 많은 난임환자와 그 가족분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그분들의 고통과 눈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어 오늘 청와대 국민청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부에 두 가지를 청원 드립니다.

1. 한방 난임치료를 원하는 난임환자에게 양방의료기관과 동등하게 재정적 지원을 해주십시오.

2. 정부에서 난임환자를 아래의 세 가지 유형으로 무작위로 그룹핑하여 각 그룹마다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여 임신과 출산의 성공률에 대한 치료효과를 비교해주십시오.

⓵ 한방 난임 치료만 단독으로 받고 싶은 환자
⓶ 양방 난임 치료만 단독으로 받고 싶은 환자
⓷ 한방과 양방의 난임 치료를 함께 받고 싶은 환자

아래의 내용은 해당 청원의 취지와 근거입니다.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의 수인 합계출생률이 2017년 전국평균 1.05명으로 당해년도 정부 목표인 1.32명에 비하여 현저히 미달되고 있습니다. 2015년 기준으로도 양방의 난임시술에 1년에 900억원 이상의 혈세를 투입하고도 출생률은 답보상태를 넘어 계속 하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출생률은 경제, 사회, 문화, 교육, 환경, 노동 등 많은 부분들이 복잡다단하게 맞물려 있어 어느 한 가지를 통하여 해결될 수 없는 사안이지만 최소한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부부들에게는 정부에서 전폭적이고 전방위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지원의 방법에 양방이든 한방이든 차별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기회는 균등하고 경쟁은 공정해야 한다는 문재인대통령의 정치철학에 기반하여도 이미 많은 국민들이 한의사에 의하여 한의원, 한방병원에서 여느 질환처럼 보편적으로 안전하고 유효하게 한방 난임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원하는 난임환자들에게 한방 난임치료에 대한 정부의 재정적 지원은 양방과 대등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2009년부터 양방의 인공수정, 체외수정 등의 보조생식술에 국가의 재정지원을 하고 있으며, 2017년 10월부터는 양방 난임시술에 국민건강보험을 적용하여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방의 난임치료는 수많은 환자와 오랜 세월을 거쳐 사람에게 직접 투여와 시술을 통하여 그 효과와 안정성이 이미 입증되었고, 많은 난임환자와 가족들이 한방치료에 정부의 재정적 지원요청을 하고 있음에도 국가의 재정지원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나마 2009년 대구광역시 동구를 시작으로 2018년 10월까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118회의 사업을 통하여 한방난임치료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고, 임신성공과 생식건강증진 효과라는 사업성과를 토대로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전국의 시도에서 이미 16개의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여 재정지원을 돕고 있습니다.

한방의 난임치료 기술은 지방자치단체의 한의약 난임부부 지원사업에서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었으며 평균 28.3%의 임신성공률이 입증되어 10% 남짓의 인공수정 성공률에 비하여 훨씬 뛰어나고, 30% 내외의 체외수정 성공률에도 필적할 정도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전북 익산시의 경우에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사업기간 동안 34.4%의 한방치료 임신성공률을 기록하여 양방의 22.6%를 훨씬 상회하였으며 체외수정 평균 성공률에 비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거나 오히려 이를 능가하였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4년 난임부부 지원사업 평가 및 난임원인 분석에 의하면 체외수정 시술여성의 88.4%와 인공수정 시술여성의 86.6%가 한방진료를 이용한다고 나타났습니다. 대개 한방치료를 양방시술과 병행하거나 임신 성공후에도 임신 유지를 위해 한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처럼 이미 난임환자의 대다수가 임신을 위하여 양방의료기관과 한방의료기관을 병행하거나 아니면 단독으로도 한방의료기관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이러한 환자들은 당연히 한방난임치료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에 대한 요청을 오래도록 일관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는 몇 개의 한방병원에 용역을 주어 소규모의 환자를 자체적으로 모집하여 한방난임치료를 시행하도록 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이미 전국의 거의 모든 한의원에서 난임여성, 임신여성, 모유수유를 하는 출산여성을 막론하고 한약과 한의치료가 안전하고 유효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따라서 정책에 대한 결정을 하실 때 위의 용역결과가 나오기 전에 더 광범위한 표본으로 훨씬 더 많은 환자를 통하여 이미 입증된 결과를 토대로 반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은 독특한 의료체계로 의사와 한의사가 병존하며 의료인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양의학이든 한의학이든 어느 하나의 의학으로서는 완전할 수 없습니다. 하나의 의학으로 모든 질환이나 질병이 해결되었다면 나머지 의학은 애써 노력하여 없애려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도태되어 사라졌을 것입니다. 서로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융복합 치료를 통하여 시너지를 낸다면 전 세계를 선도할 훌륭한 난임치료가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2015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난임부부 지원사업 평가 및 난임원인 분석자료에 의하면 난임부부의 반이 넘는 54%에서 원인불명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이것은 물론 서양의학적 진단 기준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중에 상당수는 한의학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성의 몸이 차면 임신에 불리할 것이라 믿고 있지만 서양의학에서는 몸이 찬 것과 난임의 상관성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한의학에서도 상식과도 같은 이러한 전제를 통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치료를 하면 임신의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서양의학이 가지고 있지 못한 아이디어와 이론들을 한의학에서는 많이 가지고 있고 수천년 동안 이를 환자들에게 직접 적용하여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한방-양방 협진을 통한 난임치료로 어느 한 가지 방법만으로 치료한 것보다 더 우수한 치료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주도하여 대한민국을 전세계 난임부부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한방-양방 융합 난임치료의 메카로 만들어 주시길 촉구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내용은 양방의 일부 단체에서 제기하는 한방 난임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몇 가지 시각에 대한 반론입니다.

1. 한방 난임치료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하여

⓵ 정부는 임산부의 입덧, 절박유산, 조산징후, 산후풍에 2013년 4월부터 국민행복카드로 한방치료를 보장하고 있으며 치료의 처방이나 시술방법에 대하여 여느 질환의 한방치료와 마찬가지로 한의사의 재량에 맡겨 두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임신부나 모유수유를 하는 출산여성에 있어 한약의 투여를 비롯한 한방치료에 안전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⓶ 보건복지부에서 2016년도 시행한 지방자치단체의 한의약 난임부부 지원사업 대상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방 난임치료 전후의 간기능(AST, ALT),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크레아티닌, 혈당 등의 검사 항목에서 간장, 신장, 혈액에서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어 안전성이 입증되었습니다.

⓷ 양약 중에 임신 중에도 복용가능한 “태아에 대한 통제된 연구결과 위험성 없음” 등급인 FDA(미국 식품의약국)의 Class A에 해당하는 약제는 전체의 1%에도 못 미칩니다. 일상적으로 먹는 양약의 소화제마저 대부분 FDA Class C로서 “태아에 대한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음” 등급으로서 임신 진단 후에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합니다. 동물실험에서 태아의 위험성이 관찰되지만 인간에 대한 실험이 없는 약물들로서 인간에 투약했을 때의 위험성에 대하여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출처 : 공부하는 김약블로그 https://blog.naver.com/cristinasoyu/221257667772)

하지만 한약은 이미 수 천 년을 통하여 사람에게 직접 투여되어 안전성이 검증되었으며, 실제로 임신 중 금기에 해당하는 약재가 전체 한약재의 1%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⓸ 임신 중 한의약 치료 범위와 치료법에 대하여는 전국의 모든 한의과대학에서 공통적으로 교육받고 있습니다. 서양의학의 산부인과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질환에 대하여 안전한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2년 대한한방부인과학회에서 편저한 한방여성의학 교재에 의하면 임신 중의 거의 모든 질병에 대하여 한약과 한의치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금도 전국의 모든 한의사가 이를 근거와 기반삼아 안전하게 임신부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해당 목차만 소개하겠습니다.

제 5단원. 임신병
제1장. 임신병의 개요
제2장. 유산과 자궁외 임신
제1절. 유산(Abortion)의 분류과 개요
제2절. 절박유산과 태동(胎動), 태루(胎漏)
제3절. 타태(墮胎, 유산), 소산(小産)
제4절. 자궁내 태아사망과 태사불하(胎死不下)
제5절. 습관성 유산과 활태(滑胎)
제6절. 자궁외임신
제3장. 태아 성장지연과 이상임신
제1절. 태위부장
제2절. 양수과다증과 자만(子滿)
제3절. 양수과소증
제4장. 임신 중의 소화기 질환과 관련병증
제1절. 임신 중의 소화기 질환
제2절. 임신 복통
제3절. 임신 오조(입덧)
제4절. 임신 대변난(변비)
제5절. 임신 설사
제6절. 임신 하리(下痢)
제7절. 임신 심번(心煩)
제8절. 태기 상역(上逆)
제9절. 임신 장옹(腸癰)
제5장. 임신 중 고혈압성 질환과 관련병증
제1절. 임신 중의 고혈압성 질환
제2절. 임신 현훈
제3절. 자간(子癎)
제4절. 임신부종
제6장. 임신 중의 호흡기계 및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병증
제1절. 임신 중의 호흡기계 질환
제2절. 임신 해수
제3절. 임신 천식
제4절. 임신 중의 심혈관계 질환
제7장. 임신 중의 신장 및 요로계 질환과 관련병증
제1절. 임신 중의 신장 및 요로계 질환
제2절. 자림(子淋)
제3절. 전포증과 임신 소변불통
제8장. 임신 중의 피부질환
제1절. 임신 중의 피부질환
제2절. 임신 신양(身痒, 가려움증)
제9장. 임진 중의 신경 및 정신질환과 관련병증
제1장. 임신 중의 신경 및 정신질환
제2장. 임신 탄탄(癱瘓, 중풍)
제3장. 임신 실음
제10장. 임신 중의 결합조직계 질환 및 근골격계 병증
제1절. 임신 중의 결합조직계 질환
제2절. 임신 요통
제11장. 임신 중의 혈액질환
제12장. 임신 중의 내분비계 질환
제13장. 임신 중의 감염성 질환
제14장. 임신 중의 성전파성 질환

2. 한방 난임치료의 유효성에 대한 문제 제기에 대하여

⓵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전북 익산시의 경우에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사업기간 동안 34.4%의 한방치료 임신성공률을 기록하여 양방의 22.6%를 훨씬 상회하였으며 체외수정 평균 성공률에 비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거나 오히려 능가하였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한의약 난임부부 지원사업에서 평균 28.3%의 임신성공률이 입증되어 10% 남짓의 인공수정 성공률에 비하여 훨씬 뛰어나고, 30% 내외의 체외수정 성공률에도 필적할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⓶ 난임여성을 특화하여 진료하는 전국의 여러 한의원에서의 임신 성공률 또한 양방의 인공수정 성공률을 훨씬 상회하며, 체외수정에 버금가는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발표되어 있습니다.

⓷ 양방의 모 단체에서 한방 난임치료의 효과를 폄훼하기 위하여 단골로 인용하는 자료가 있습니다. 모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정지원을 받은 10명의 난임환자를 대상으로 한방치료한 결과단 한명도 임신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한방 난임치료 전체를 악의적으로 폄훼하고 있습니다. 임신의 성공률은 모집단의 숫자와 생식건강의 정도에 의하여 상당한 변수가 있습니다. 난임환자의 나이와 몸의 상태에 의하여 민감하게 달라지며, 한방 난임치료는 대부분 서양의학적으로 수차례 난임치료에서 실패하여 몸과 마음의 상태가 매우 악화된 경우가 많습니다. 모집단이 너무 작은 곳의 결과로 전체를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이를 차치하고서라도 서양의학적 난임치료에서도 임신성공률이 0%인 의료기관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2015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난임부부 지원사업 평가 및 난임원인 분석자료에 의하면 인공수정을 실시한 양방의료기관 중 무려 26.9%에서 단 한 건도 임신을 이루어 내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체외수정에서도 0% 성공률을 보인 양방 의료기관이 5.4%에 해당하였으며. 체외수정 평균성공률 30%에 미달하는 양방 의료기관이 22.4%에 달하였습니다.

3. 한방 난임치료의 한의사 및 한방 의료기관별 표준화에 대한
문제 제기에 의하여

한방 난임치료는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아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없다는 일부의 견해가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표준화를 한의계에만 맡겨두고 있습니다. 저는 한방난임치료의 표준화는 정부주도로 시행해야 하며, 먼저 한방 난임치료의 재정적지원이 이루어져 많은 난임부부들이 치료를 받고 이를 토대로 표준화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사고의 한방치료에 자동차보험을 적용하여 국민들이 매우 만족한 결과를 얻은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1999년 2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이 개정된 이후에는 한방치료도 자동차보험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손상과 그 후유증의 한방 치료에는 치료의 방법에 대하여 개별 한의사에게 재량으로 맡겨두고 있고 치료효과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2017년 2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에 교통사고 발생 후 내원해 입원 및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환자의 85.2%가 증상이 호전되었고, 환자의 75.1%가 치료효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양방의료기관을 거쳐 내원한 경우도 41%에 달하였습니다.

자동차사고에 의한 한방치료가 만 10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효과와 안전성에서 문제가 없었으며 국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증명된 것입니다.

모든 질환의 한방치료에 있어 표준화가 안 되어 있다는 이유로 국민건강보험의 국가 재정 지원을 제한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유독 한방 난임치료에만 아직 표준화가 안 되어 있으니 한방 난임치료에 국가적 재정지원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근거로 드는 임신부에 있어서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 문제라면 위의 항목에서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정부는 임산부의 입덧, 절박유산, 조산징후, 산후풍에 2013년 4월부터 국민행복카드로 한방치료를 보장하고 있으며 치료의 처방이나 시술방법에 대하여 표준화를 전제하지 않았으며 여느 질환의 한방치료와 마찬가지로 한의사의 재량에 맡겨 두고 있습니다.

표준화는 짧은 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또한 한의학적으로 보는 난임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물론 유형별로 크게 범주를 나누어 각 카테고리별로 표준화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의사별, 의료기관별 치료효과의 편차를 줄여나가려는 시도는 당연히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표준화에 대한 연구는 정부주도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의계의 문제이니 한의계에서 알아서 하고, 표준화가 완성되면 그때 가서 정부지원을 검토하겠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한방의 난임치료는 이미 수천년을 통하여 직접 사람에게 적용되어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되었고 정부에서 면허를 준 한의사라는 의료인에 의하여 지금도 시행되고 있는 의술입니다. 만약 임신부나 임산부에 한약 투여나 한의시술이 위험성이 있다면 정부에서 임신이나 출산관련 한방치료를 금지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의사 개인에게 재량을 허용하면서 표준화가 안 되어 있어 정부지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표준화는 한방 난임치료의 정부재정지원을 위한 선결조건이나 필수요건이 아니라 계속해서 해나가야 할 방향이고 목표일뿐입니다.

모자보건법(母子保健法) 제11조의2 (난임시술의 기준 고시)에 “보건복지부장관은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보조생식술 등 난임치료에 관한 의학적· 한의학적 기준을 정하여 고시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국회 청문회에서도 이에 대하여 수년째 의원들의 질타와 촉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난임치료의 한의학적 기준이 고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국가주도로 한방 난임치료의 표준과 기준을 정하여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물심양면의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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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설명회
<강서구의회 한방난임치료 지원 타당성 검토 간담회>

다음 내용은 지난 2018년 9월 19일 서울시 강서구 의회에서 개최된 “한방 난임치료 지원에 대한 타당성 검토 간담회”에 참석하신 난임 환자의 가족의 글입니다. 임신하나만을 목표로 직장을 그만두거나 휴직한 채 오랜 세월동안 심신의 고통에 시달리고 계시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한방난임치료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부디 읽어주시고 이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라는 애국가의 가사가 현실에서 이루어지려면 “대한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를 낳겠다는 사람들에게 지원을 해주지 못한다면 국가의 존립에 대한 의미도 없고, 아이들이 없다면 미래의 국가 또한 자연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⓵ 저는 강서구에 거주하는 44세 회사원입니다. 지금은 난임치료를 위해서 1년동안 휴직중입니다. 2002년도에 결혼해서 다음해부터 지금까지 16년동안 인공수정을 4회하였고, 다행히 기회가 되어 회사에서 휴직을 허락받아 쉬는 지난 1년 동안에 시험관 시술을 4회 받는 동안 난자채취 시술을 11회 하였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동안에는 시험관 시술 비용도 너무 비쌌고, 현실적으로 시간을 내기도 어려웠습니다.

인공수정 실패 후에 시험관시술을 위해 고자극으로 호르몬 주사를 맞고 난자를 채취하였으나 2개정도밖에 안 나왔고, 고자극으로는 더 이상 진전이 없어 저자극 호르몬 알약으로 과배란을 하였으나 계속 2개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고 불행히도 매번 착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호르몬제의 투여 없이 진행하는 자연주기로 난자를 채취해야 했는데 1년동안 과도한 호르몬제의 사용으로 몸이 혹사되어 자연배란이 안 되어 채취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저와 같이 난임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난소기능 저하 환자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야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몸도 보강할 겸 자연배란이 될 수 있도록 한약을 먹기로 마음을 먹고 지금 만 3개월동안 매일 한의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치료로 자연배란이 두 달 연속 되었고, 난자채취에 성공하였습니다. 난자의 질도 좋고, 배아의 상태도 상급이라고 합니다.

제가 한의원에 다니면서 느낀 점은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양방의 난임시술을 받는데 수정까지는 성공하지만 착상이 제대로 잘 안 되고, 화학유산이나 계류유산이 되더라고요. 또한 이러한 유산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습관성 유산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오죽하면 “수정까지는 의사가 시킬 수 있지만 착상은 신의 영역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착상과 임신의 유지에 대하여는 아직 서양의학에서도 확실한 이론이 없고, 이를 위하여 뭘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의사선생님께 물어보아도 뾰족한 방법이 없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도 착상이 한 번도 안 되었는데 왜 안 되는지에 대하여 아무도 알 수 없고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것이 너무 답답할 뿐입니다.

그리고 난소나이를 예측하는 혈액검사 결과 작년에는 51세에 해당한다 하였고, 이번에 한약을 먹고 47세로 좋아져서 좋아진 이유를 물어봐도 답변이 없었습니다. 결국 난소와 자궁내막의 상태를 좋게 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어봐도 아무런 답이 없습니다. 현대과학이 아무리 발달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난임치료를 잘 한다고 하는 양방병원의 전문의사들 조차 방법이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번에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자연배란이 잘 되었고, 난소의 나이도 좋아져서 착상에 대하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의원의 원장님께서도 자궁내막으로 가는 혈액량이 늘어나서 내막이 부풀고 말랑말랑하고 따뜻하면 착상이 잘 될거라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동안 양방의 난임치료에 가졌던 의구심에 대하여 한방치료를 통해 많은 부분이 풀렸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양방에만 의존하면 안 되겠고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양방의 방법을 병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지요.

난임 환자가 되어 보지 못한 사람들의 그 고통에 대하여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저 또한 한 달에 4-5번 병원에 다녀가야 하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대기시간도 길고. 주사 맞는 시간도 정해져있고. 온 몸에는 주사바늘이고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습니다.

남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해도 여성이 너무 힘듭니다. 여러 번의 난자는 곧 여러 번의 시술기회이기 때문에 과배란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로 인하여 너무 심신이 힘듭니다. 복수가 차거나 체중이 많이 늘고, 늘 피곤하고, 생리주기는 매우 불규칙하게 되고, 집중력도 저하되는 것을 겪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양방의 경우 난임치료가 국민건강보험의 지원을 받게 되어 지금은 좀 다릅니다만 저의 경우에 국가의 지원은 저는 만43세까지 총 4회의 시험관 시술에 대해 받을 수 있었는데 한 번의 사이클이 [채취-수정-주입]까지가 아니라 채취를 기준으로 회수를 산정합니다. 그러니까 난자 채취에 실패하면 1회가 통째로 날라가 버리는 것입니다.

소득격차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총 360만원 중에 정부지원 100만원, 본인부담 260만원입니다. 그런데 저처럼 배란이 잘 안되어 난자 채취에 실패하면 거의 정부 지원을 못받는 셈입니다.

저 같이 배란이 잘 안 되어 여러번 난자 채취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해당 비용이 계속 들어 수정과 냉동, 배아이식까지 도달하는데 최소 780만원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여 총 4회를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경제적인 비용만해도 3천만원이 넘게 들었습니다. 여기에 한약, 건강보조식품, 좋다는 모든 것들에 소요되는 비용을 따지면 거의 5천만원을 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까지 팔아서 비용을 충당했습니다.

지금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바랬던 것은 자연배란이 잘 되어 난자채취를 한 번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그렇게 되어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착상과 임신 유지에 대한 고비가 남아 있지만 원장님과 한의학치료의 경험과 아이디어들을 믿고 따라볼 것입니다. 어차피 양방에는 그런 것에 대한 이론도 치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의 난임치료 중에 너무 슬펐던 것은 병원에서 “혹시 여자 형제가 있느냐?”며 가족간의 난자공여를 권유받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음성적으로 여대생들이 학비를 벌기위해 과배란을 제의받고 여기에서 나오는 난자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나마 다행히 지금 한의원에서 한약 침 뜸 운동 식이요법으로 두 개의 난자를 연달아 자연배란으로 채취해서 배아이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꼭 되어야하는데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렵게 이 자리에 나왔는데 이러한 난임환자들의 고충을 십분 이해해서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한의학의 치료는 서양의학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하는 것에 대한 오랜 기간 동안의 경험들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아울러서 약한 점을 보강해주는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러한 한의학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강서구청과 보건소에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정말 아이 하나 갖기 위해 지난 16년동안 너무나 많은 몸과 마음의 손상과 경제적인 손실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꼭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⓶ 저는 결혼한지 12년 되었습니다.
8년 전에 처음 임신이 되었지만 자궁외임신으로 응급수술을 받아 한쪽 나팔관을 절제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지금 7년째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고 있는 난임환자입니다

시험관시술을 받으면 당연히 임신이 빨리 될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너무나도 복잡하고, 몸과 마음이 힘들고,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너무나 힘든 싸움이었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하려면 난자를 최대한 많이 채취하기 위해서 약물로 과배란을 유도해야 합니다. 한달동안 배에 스스로 주사를 맞기 시작합니다. 직장을 다닐땐 화장실에서 또는 제 차에서 몸에 주사를 맞아가며 과배란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난자를 채취한 후에 외부에서 수정시킨 배아를 제 자궁에 이식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보름동안 또 이러한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그렇게 6년동안 전 5번의 시험관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직장생활도 해야 했기 때문에 새벽 6시에 강남에 있는 병원에서 제일 빠른 모닝진료를 받고, 다시 직장인 강서구로 돌아와 근무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시험관아기를 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과정과 절차도 복잡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고,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게 됩니다.

7년동안 시험관시술을 하면서 매번 실패로 좌절했던 저는 임신을 할 수 없는 몸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남들은 직장도 잘 다니면서 임신도 잘하고 사는데 왜? 왜 나야? 왜 나는 안 돼? 하는 원망과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살면서 단 한 번도 위축되고 의기소침해본 적이 없었는데 시험관 아기의 반복된 실패는 저의 성격마저 변화시켰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았던 제 성격이 점점 자존감이 낮아지고, 작아지고, 어둡게 변하면서 스스로 마음을 닫고 위축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낯선 저를 발견하면서 정말 너무나도 속상했습니다.

금방 끝나게 될 줄 알았던 이 길이 결코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은행에서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던 저는 지금 아니면 임신이란걸 아예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절박한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퇴직을 하였습니다. 6번째 시술이 마지막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양방에만 맡기지 않고 한방치료에도 관심을 가졌고, 난임치료에 경험과 성과가 많은 ***한의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2월에 한의원을 처음 방문하여 한약 2제 먹고 시험관을 바로 하면 되겠지 생각했었는데, 원장님께서 “몸이 많이 찬 사람이 굳이 날이 추울 때 시험관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느냐?”며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날이 따뜻할 때 더 기운이 좋아진다고 충분하게 치료 잘 받고 몸을 잘 보강한 후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한시라도 빨리 하고 싶었지만 원장님 말씀에 신뢰를 가졌고 원장님 치료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한약도 2제를 더 먹으면서 일주일에 3번씩 침과 하복부 온열치료를 병행하였고, 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제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한 후 지난 7월에 시험관아기 이식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으로 11년만에 처음으로 임신이란 것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두 달 간의 기쁨과 설렘과 고마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안타깝게도 10주 때 계류유산을 당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부부에게는 이제 슬픔보다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전엔 “제발 단한번이라도 임신수치가 나왔으면 좋겠다, 도대체 난 안 되는 건가?”하고 생각했던 저에게 “나도 임신을 할 수 있는 몸”이라는 것이 이번에 확인된 것이니까요.

어떠한 이유에서건 사람에 따라 한방을 그리 선호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랬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초음파 결과와 검사 수치를 보고 나를 고쳐야지 어찌 한약으로 나를 고치겠어?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양방에서는 몸을 보강해준다는 개념이 없고, 한방에서는 내 몸의 상태를 알아내어 나의 약한 장기와 체질을 변화시켜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여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구나.“하는 것을 이번에 몸소 체험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길이겠지만 저희 부부는 다시 이 길을 헤쳐 나가려 합니다.

이번에 시험관아기를 하면서 두 달동안 1,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지만, 경제적인 것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처럼 한방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난임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해주시면 저희처럼 어렵게 임신을 하고자하는 가정에 아주 큰 힘과 희망을 주시는 겁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미 지원하는 곳이 많은데 강서구에서도 적극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제가 지금 유산한지 보름도 안 되었는데 여기 나와서 이런 아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저에게는 많이 힘들고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우리 주변에 저처럼 젊은 부부들이 생각보다 쉽게 아이가 생기지 않고 않습니다.

양방같은 경우는 정부에서 시험관 시술에 4회차까지는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사실 4회까지만에 임신이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얼마나 내 아이를 갖고 싶었으면 자기 몸에 주사기를 스스로 꽂아가며, 지방에서 서울로 와서 시험관을 하며, 직장 화장실에서 주사를 맞아가며 이렇게 아이를 가져보려고 하겠습니까? 난임 저출산 문제가 정말로 심각한데 최소한 이렇게 여기저기서 노력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도와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부디 한방치료도 임신준비를 위하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첫아이만이라도 양방과 한방 모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장점을 살리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지 저는 엄마가 되고 싶을 뿐입니다. 이러한 소박한 꿈도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정말 이 나라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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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이야기한 난임 환자의 아버지입니다.

아이 하나 가져보려고 지난 10년을 고생하고 있는 딸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동안 시험관시술을 일곱 번이나 하였는데 그때마다 주사 맞고 온 몸에 멍투성이였습니다. 배도 아프다하고, 체중도 많이 늘고, 늘 피곤해하고 너무 안쓰럽습니다.

지난 6월에 애 엄마가 갑상선에 큰 혹이 있어 수술했는데 시험관을 준비하는 제 딸이 그 힘든 몸을 이끌고 병원에서 와서 쪼그리고 자면서 간병을 하는데 너무 미안하고 속상했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일곱 번할 동안에 착상이 한 번도 안 되어 수치가 0이 나왔는데, 그나마 이번에 4개월 동안 한약 먹고, 뜸뜨고, 침도 맞고, 운동도 하고 해서 몸이 좋아졌는지 착상에 성공해서 정말 너무 기뻤는데 아쉽게도 유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찌 되었건 이번에 착상에 성공한 것은 한약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약 값이 비싸니 외벌이 박봉의 월급에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 합니다. 오늘 와서 들어보니 전국적으로 한약을 지원하는 곳이 이렇게 많은데 왜 강서구에서는 안 해주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왜 양방에만 지원하는지? 착상에 실패해도 원인도 모르고 무작정 양방에만 의존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한방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국가나 구청에서 도와주셔야 하지 않나요? 그러려고 세금내고 하는 것 아닌가요? 제발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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