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해외의료봉사자 대상 교육 진행

KOICA 해외봉사단 통합브랜드 소속으로 한의약 세계화 확대
콤스타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듀오 글라스타워에서 한의약해외의료봉사에 참가하는 봉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이하 KOMSTA)이 이번 달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네팔 해외의료봉사를 위해 한의사 및 일반봉사자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난 11~12일 이틀 동안 열린 이번 교육은 △현지국가의 특성 및 보건의료 현황, 네팔어 교육(Prakash Dhamala, 네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응급안전교육 및 대처방안(홍충렬 안전교육강사협회 전문위원) △봉사자 역량 교육(김소영 KOMSTA 사무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들 한의사와 봉사자는 지난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2개월 동안 네팔의 다딩주 살얀타 지역 학교에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현지 주민에게 진료 상담으로 뜸, 부항, 한약 과립제, 외치 연고 등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보건의료 관계자와 의료봉사 참가 단원을 대상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 네팔의 보건의료 환경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KOMSTA의 이번 의료봉사는 정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함께 추진하는 해외봉사단 통합브랜드 ‘월드프렌즈’ NGO 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KOMSTA는 개발도상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개도국과 우리나라의 우호적인 협력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월드프렌즈 사업에 올해부터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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