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일)
'미래기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5월 11일∼13일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2’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17번째를 맞는 ‘바이오 코리아’는 그간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와 교류 증진을 통해 우리 보건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학술행사(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공개토론회(포럼), 투자설명회(인베스트페어) 등의 프로그램이 개최되며, 50개국 700여 기업이 참여하고 약 1만 4,000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산청한의학박물관에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실감(實感) 콘텐츠 체험존’이 설치된다. 군은 산청한의학박물관을 실감 콘텐츠 체험시설로 만들기 위해 총 12억원(국비 5억원, 도비 1억원, 군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새단장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감 체험 시설 설치사업은 박물관이 올 초 문화체육관광부의‘2021년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새단장을 하는 공간은 박물관 2층 한방체험관이다. 한의학의 미래 가치를 실감한다는 주제로 구성되며,...
미래에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최첨단 진단기술이 한의약과 접목돼 한의학의 과학화는 물론 유전적 약점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8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4층 공연장에서‘제주형 뉴딜,한의융합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개원 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형 뉴딜에 맞춘 한의약의 미래 비전과 급변하는 연구 환경 변화에 대한 종합적 예측을 통해 연구원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단기‧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오는 6월 9일부터 2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1 (BIO KOREA 2021)에서 디지털헬스, 인공지능, 의료데이터 등 데이터융합 혁신 기술을 주제로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및 4차 산업혁명산업시대의 도래로 정보기술(IT) 및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제고됨에 따라 바이오헬스산업의 패러다임도 데이터와 융합된 디지털 헬스 기술 개발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바이오코리아 2021에서는 새...
산청군은 산청한의학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사업’에 선정돼 12억원(국비 5억원, 지방비 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전국 240여 곳의 공립박물관·미술관 중 21개 기관만 선정됐다.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청한의학박물관은 ‘미래기술로 만나는 한의학’을 주제로 다양한...
본란에서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실시한 ‘한의학과 함께하는 미래사회’ 시나리오 영상 공모전에 대상을 차지한 나른팀 조나현 학생(원광한의대 본과 3)으로부터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영상의 기획의도,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나른’팀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1인 팀으로 참가한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본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조나현이다. 작품의 기획과 영상 촬영 및 편집까지 담당했고, 작품 속 목소리는 친구들(김진현·이은경)의 도움을 받았다. 한의과대학 내의 ‘영화in’이라는 영상 제작동아...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이 오는 11월29일까지 ‘K방역과 아웃브레이크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의 감염병 유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감염성 전염병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과 동물 및 환경적 요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글로벌 파트너들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다. 또한 여기에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방역시스템 노하우를 공유, 위기극복에 일조하기 위해 ‘K방역: 코로나19와 우리의 대응’을 추가로 전시한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국민들의 과학문화 여가수...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연구팀이 서울아산병원 김성한 교수·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준용·안진영 교수, 충북대병원 정혜원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중증 코로나19 환자에서 나타나는 과잉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을 발견했다. 과잉 염증반응이란 흔히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도 불리는 증상으로,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돼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1300만명 이상이 감염됐고 이 중 50만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흔히...
코로나19 펜데믹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보편화 현상은 비대면 서비스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으며, 이에 비대면 디지털 전환 기술 속도가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의료산업이 포함된 바이오헬스산업에서도 비대면 서비스인 원격의료의 중요성이 재점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초혜 연구위원(KDB미래전략연구소 산업기술리서치센터)은 ‘산은조사월보’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바이오헬스 新트렌드’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현재 원격의료의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이 총 875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의료기기 연구개발 과제를 공고했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오는 2025년까지△시장친화형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제품 개발 △4차 산업 혁명 및 미래 의료 환경 선도 △의료 공공복지 구현 및 사회문제 해결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를 목표로 총 1.2조원을 지원하며 그 첫 단계인 올해에 총 289개의 신규과제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