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 유치

기사입력 2007.06.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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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명대학교(총장 김광림)가 정부의 대학 지역혁신센터(RIC) 신규 사업자로 선정돼 한방산업 활성화와 혁신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세명대학교는 제천시와 공동으로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2007년 지역혁신센터(RIC) 사업’에 공모한 결과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이하 임상지원센터)’ 설치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10년 동안 국비 103억 등 총 14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산업자원부 RIC 사업은 대학이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혁신 역량 제고와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지역혁신센터 신규 사업에는 전국 56개 대학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세명대학교 임상지원센터는 앞으로 한약제제, 한방화장품과 식품 등의 임상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시험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임상지원센터는 기존의 바이오 관련 기업체·RICㆍ연구소ㆍ대학에서 연구개발한 각종 바이오제품에 대한 임상지원을 담당하는 새로운 개념의 지역혁신센터로 한방산업 혁신을 위해 필수 사업으로 그동안 많은 기업체에서 요구해 왔던 분야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임상지원센터는 관련기업체 제품에 대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적극 기여함으로써 기업경영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임상관련 장비를 구비, 기업체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술 및 창업, 마케팅 지원·인력 개발 등 여러 분야를 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충북과 제천의 한방산업 활성화에 지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명대학교는 그동안 산업지원부 지역연고사업(RIS)인 ‘제천한방산업육성사업’을 2년간 우수하게 추진한 결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지역사업인 한방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국내 약초 재배의 중심지인 제천은 이번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돼 한방산업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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